최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전문가들 역시 오염수 방류의 위험성을 두고 통일된 의견을 내지 않는 가운데, 본지에서는 2명의 전문가를 만나 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서균렬(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는 오염수에 대한 우려가 ‘괴담’일 뿐이라는 학계의 지적에 맞서고 있다. 서균렬 교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이후 원전 사고 대처에 있어 선례가 될 수 있다”며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엄선영 대학부장 select@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0976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7-25 11:3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