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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V | 등록일 : 2022-11-24 23:09:01 | 글번호 : 128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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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V NEWS 합동 공청회 속보] 합동 공청회 2부 진행… 새솔 현장 수합 질의에 대한 선본 응답

질문 1. [새솔]에서는 인권이 아닌 권리를 언급하고 있는데, 이러한 방향이 모두의 권리를 이야기하기보다는 여성, 성소수자, 비건 등에 대한 고려 없이 이들의 권리 보장을 지우는 것으로 느껴졌다. 소수자들이 받는 차별도 학교의 실질적인 권리 침해인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다.
답변 1. 새솔 구성원 또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고, 저희가 무조건적으로 소수자들을 배척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한다는 것이 아니다. 궁극적으로 소수자 분들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할 것이고, 선본 단계에서는 답변드리기 어려운 부분인 만큼 앞으로 방안을 고민하려고 한다. 예를 들어 비건 분들에 대한 간식 사업은 비건 뿐 아니라 알레르기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분들을 생각하겠다는 것이다.

질문 2. 정후보, 부후보 두 분 다 이공계 재학생들인데 인문계 재학생들에 대한 인지도가 낮을 수 있고, 인문계 시설에 대해 무지할 수도 있다. 인문계에 대한 복지 정책은 어떤 것들을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답변 2. 이공계 재학생이지만 인문계 캠퍼스도 많이 이용해 본 경험이 있다. 현재 백주년 기념관과 중앙도서관의 경우 학우분들이 도시락을 가져오시면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야외 벤치에서 식사를 하신다. 해당 공간에 난방기 설치, 바람막이 천막 설치 등이 당장 생각나는 복지 정책이다.

질문 3. 총학생회 총 업무 중 축제가 차지하는 비율은 비율의 수치가 어느 정도가 적당할지 수치화해주시고, 이에 대한 근거도 설명 부탁드린다. 추가로, 축제 안전의 책임을 법적, 재산적, 도의적 책임 등 범주를 나누어 설명 부탁드린다.
답변 3. 답변: 응원 OT, 합동 응원, 대동제 등 많은 축제에 총학생회가 영향을 미친다. 또한, 권리공약 주간 같은 경우도 집행력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1년 내내 축제를 준비한다고 보면 된다. 새내기 배움터, 대동제 준비, 가을 이공대, 권리 주간까지 포함하면 축제가 총학생회 업무 중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퍼센트를 말하면 2~30% 정도라고 볼 수 있다.

질문 4. 축제 안전 책임과 관련해 법적, 재산적, 도의적 등 범주를 나눠 답변 부탁드린다.
답변 4. 도의적 책임은 총학이 지는 것이 맞다고 본다. 법적, 재산적 문제는 학생 수준에서 감당할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대행사가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안전 문제가 법적, 재산적 문제로 발생이 예상되는데 이 부분은 대행사 혹은 법적, 재산적 책임을 질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마련해야 할 것. 지금 당장은 축제 관련 보험 등을 말할 수 있음.

질문 5. 이공계 캠퍼스 학우로서 학교를 다니면서 올해 설치된 KU 조형물에 의문이 든다. 공과대학 학장님의 의견으로 만든 것으로 아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어떠한지?
답변 5. 조형물의 설치 목적은 이공캠 내에 포토스팟이 없다는 학장님의 의견에 따라 설치된 것으로 알고 있다. 학우 분들이 보기에 안 좋더라도 최근에 설치되어 당장 철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기부자의 의견이 많이 들어가고 학생회의 의견 수렴은 따로 없었다고 알고 있으며, 공과대학 학생회 활동 당시 학우분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면 좋겠다고 건의한 적이 있다.

질문 6. (사전 수합 질문) 대천 수련관, 낙산 수련관을 학우들이 자유롭게 예약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번 자료집 보고 처음 알게 되었다. 학교 측에서는 운영 재정 부담이 심하다고 들었는데 수련관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질문드리고 싶다.
답변 6. 가격이 저렴하지만 가격만큼 좋지 않은 시설 가지고 있고,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는 것은 알고 있다. 비용을 조금 더 지불하더라도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타 대학 사례 있는 만큼 고려대학교도 1~2천 원 정도 비용을 올려서 양질의 침구류 제공, 샤워실 개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예산을 조금 더 올리는 방안이나, 기부금을 받아서 더 나은 시설을 제공하고 방학뿐만 아니라 학기 중에도 운영하는 방식을 생각 중이다.

질문 7. (사전 수합 질문) 사회적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설치미술로 만든다고 하셨는데 어떤 목소리가 있는지 아시는지? 문제 해결에 초점을 두겠다고 했는데. 설치미술이 문제 해결에 실질적 효과가 있을지 궁금하다.
답변 7. 대부분의 학내 혐오 발언들이 소수자가 바로 옆에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해서 나오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 설치미술을 통해 주변에 소수자가 있다는 것을 학우분들이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소수자 혐오 표현을 줄이는 데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작성자 보도부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2-12-04 07: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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