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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ANS | 등록일 : 2022-09-23 00:32:09 | 글번호 : 12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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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ANS] 이달부터 시작되는 본교 메일 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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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구글문서 : 1개

save https://drive.google.com/file/d/1DwBpn_UAZDuzR4UpgYzFOONQdxDe8LVo/view?usp=sharing

*2022년 9월호에 게시된 기사입니다.
*기사 전문 및 다른 기사들은 상단 링크 및 ( https://thehoans.com/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본교 디지털정보처는 학교 포털을 통해 신규 메일 전환 및 일부 서비스 종료를 공지했다. 올해 12월 1일 예정된 무제한 구글 서비스 이용 종료에 대처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이달 26일부터는 구글 메일의 대체재로 마련된 가비아 하이웍스와 네이버웍스를 학교 메일로 사용하게 된다. 신규 메일의 계정 생성은 사용자가 직접 진행해야 하며 구글 드라이브 등 협업 도구 또한 올해 말부터 정상 이용이 불가능해 Office 365, 네이버웍스 등에 자료를 옮겨야 한다. The HOANS에서 신규 메일 전환 및 변동 상황에 대해 알아봤다.

구글 서비스를 더 이상 이용할 수 없는 이유는 교육부 방침과 구글의 가격정책 때문이다. 지난해 1월 교육부는 정보 보안상의 목적으로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미획득한 메일은 고등교육기관의 업무용으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내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획득하지 않은 구글 이용이 불가능해졌다.

게다가 지난 1월 구글이 용량 제한 및 유료화로 가격정책을 전환하면서 문제는 가중됐다. 구글은 올해 말 무제한 드라이브 서비스를 종료한 뒤 본교에 100TB의 용량을 할당해 그 이상 사용 시 요금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본교 사용량은 3.33PB로 약 97%를 삭제해야 무료 허용량 기준을 충족할 수 있으며 만약 본교 구성원이 이전처럼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려면 매년 2억 상당의 예산이 더 필요하기에 사실상 구글 서비스를 유지하기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환되는 신규 메일은 교직원 업무용 메일과 학생 메일로 이분화돼 교직원은 가비아 하이웍스 메일(용량 무제한)을, 학생은 네이버웍스 메일(30GB)을 사용하게 된다. 메일 백업 및 생성은 본인이 직접 진행해야 하며 메일을 이관하려면 우선 이달 26일부터 가능해지는 신규 메일을 생성해야 한다. 지메일이 아닌 ▲올드메일 ▲웹메일 ▲에듀메일을 학교 메일로 사용하고 있던 경우도 마찬가지로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므로 신규 메일 생성에 동참해야 한다. 졸업생의 경우 추후 안내될 절차를 통해 신규 메일 생성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기존 지메일은 올해 12월 1일 종료되는 반면 이관 후 메일 주소는 기존의 주소(ID@korea.ac.kr)를 그대로 사용한다. 또한 기존 지메일 계정이 삭제되지 않기 때문에 구글 드라이브와 메일함 등에 업로드된 파일을 보관 및 조회, 다운로드하는 기능은 유효하다. 다만 새로 업로드하는 행위는 불가능하며 해당 계정을 통한 ▲구글 미트 ▲구글 캘린더 ▲구글포토 ▲구글독스 등 공동 콘텐츠 제작 앱의 활용도 제한된다. 간편 로그인한 기타 홈페이지는 기존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기타 홈페이지에서 메일을 보낼 경우 지메일이 아닌 신규 메일로 수신된다.

협업 도구의 경우 아직 대체제가 마련되지 못했다. 그간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보관하던 자료는 외장 하드나 구글 유료 계정, 원 드라이브 등으로 백업하고 ▲구글 슬라이드 ▲구글독스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자료는 별도 파일로 옮겨 저장해야 한다. 본교에서는 공유 드라이브에 저장된 자료를 MS Office 365 Teams 생성 후 팀즈 드라이브로 옮기도록 권장하고 있다. 본교 디지털정보처는 원 드라이브를 지금의 구글 드라이브처럼 쓸 수 있도록 MS Office 365 환경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힌 상황이다.

당장 이달 메일 이관이 시작되고 12월 1일 이후로는 구글 서비스가 제한되기 때문에 학교 당국의 발 빠른 대처와 본교 구성원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 무엇보다 학교 당국은 메일과 협업 도구 이관으로 겪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지속적인 안내 및 개발을 통해 신규 메일 생성 단계에서의 혼란을 방지하고 새로운 협업 도구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주어졌다. 이번 서비스 이관이 실제 본교 디지털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윤희·권예진 기자
ddulee3880@korea.ac.kr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2-09-30 19:26:37: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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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22-09-23 01:27:11
2억이면 그냥 구글 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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