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여·30) 씨는 워킹맘 프리랜서다. 유치원생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어를 가르치는 강사다. 출산 전에는 해외영업에 종사하는 일반 직장인이었다. 하루 종일 회사에서 업무를 봐야 해서 육아를 병행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매번 대신 아이를 봐줄 사람을 구해야만 하는 데다, 비용부담도 크고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결국 퇴사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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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7-23 23: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