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화면에서 보기에 글씨 크기가 적절한지 모르겠네요 ㅠㅠ 이외에도 생각나는 몇 개 적어볼게요.
- 중도 하차 시 차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예) 서울 > 부산 발권했으나 동대구에서 내린 경우
* 단, 수수료가 붙고, 시간이 지날수록 수수료 비율이 커지므로 중도 하차 환급을 받으려면 최대한 빠르게!
- 청소년드림, 힘내라청춘, 맘편한KTX, 기차누리, 다자녀행복, 4인동반석 같은 할인 승차권 서비스는 모르는 분이 없을 것 같고...
- 강릉 가는 KTX가 이미 매진이라면, 차선책으로 정동진 가는 KTX를 예매한 후, 정동진에서 강릉 가는 셔틀열차(누리로)를 예매해 보자.
- 먼저 출발하는 KTX가 반드시 먼저 도착하는 건 아니다. 고속선을 주행하지 않고, 기존선을 경유해 우회하는 열차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출도착 시간을 모두 확인하고 타자.
(예) 제121열차, 서울 08:11 > 부산 11:20 (수원 경유)
제17열차, 서울 08:57 > 부산 11:15
- 열차 안에서 카트를 끌고 다니며 식음료를 판매하는 서비스는 사라진 지 오래다... 식사를 하고 타든가, 간단히 먹을 걸 준비해서 타자.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5-17 14:2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