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에 새로 오픈했다고 인스타에 떠서 바로 달려가 봤습니다
버거바이블 사라지고 여기저기 마음둘 곳 찾아보기도 하였지만
그 두툼한 베이컨과 수제빵과 맛의 조화(?) 고급짐이 그리웠는데
진짜 먹는 내내 버거가 요리가 될 수 있구나 감탄하며 먹고 왔습니다ㅠㅠ
쉬는 동안 버거 공부 더 하신 듯..
버거바이블 버거
치킨버거
두 개 시켜먹었고 버거바이블 버거는 9천원이었나 그렇고 치킨버거는 만이천원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맛은 두 개 다 미쳤기 때문에 한 개 콕 찝어 추천을 못 드리겠습니다
두 개 시켜서 반 씩 나눠드시는 거 추천합니다
공덕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직진 7분? 정도 하면 나오고요
먹고 주변 공원 산책하기도 좋고 괜찮은 카페도 많더라고요
암튼 저는 이 맛이라면 버거 먹으러 공덕까지 자주 갈 의사 있습니다
ㅊㅊ!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7-26 22:3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