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마라에 빠져서 정문 칠기부터 시작해서 안암에 있는 웬만한 마라탕집 다 가보았는데 백미향에 정착했습니다!
참고로 전 마라샹궈를 주로 먹는데요. 백미향에서 처음 먹었을땐 개인적으로 마라가 쎄다고 느껴져서 약간 싱겁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정말 간이 딱 좋았어요.
약간매운맛+약간 싱겁게 조합이면 진짜 일주일에 2번 생각나는 맛입니다ㅠㅠ 특히 땅콩소스에 찍어먹으면 쫀맛입니다ㅠㅠ
새우볶음밥, 마라탕도 먹어봤는데 다 맛있었어요! 같이 간 친구들도 맛있다고 잘 먹더라고요ㅎㅎ 매번 쿠폰도 챙겨주셔서 모으는 재미도 있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추천합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7-26 00: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