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후기는 없길래 작성해봅니다.
이대가 본점이고, 과일 토핑을 골라 조합해 먹는 꾸우우우덕한 크림치즈 수준의 요거트를 파는 곳입니다. 저는 매우 좋아합니다... 목 막히는데 한번씩 꼭 생각나요. 사진은 라지 사이즈에 런던블루 토핑 (딸+바+블+그래놀라+건무화과)에 꿀 기본 추가해서 5800원이었습니다!
장점: 꾸덕한 요거트, 다양한 과일 토핑, 조합해먹는 재미, 간단하게 끼니 해결하고 싶을 때 샐러드나 샌드위치가 아닌 대체안, 직원분들이 위생캡부터 꼼꼼하게 착용하고 제조중이셨음
단점(개선할 점?) :
메뉴판이 벽에 안붙어 있다(토핑이 조합이 다양한데 미리 어떤게 있는지 살펴볼 수 없는게 불편했습니다. 뒤에 기다리는 줄 있을 때는 뭐 먹을지 고민할 시간 없이 허둥지둥 주문하게 되더라구요.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당황하실 것 같아요)
나오는 속도가 조금 느리다 (직원 두 분이서 하셔서 그런 것 같아요)
Tmi 팁(홍보 아니고 그릭데이가 안암에 생겨서 좋은 사람입니다ㅠ)
1. 수분 많은 과일(오렌지같은거) 토핑으로 고르시면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2. 요거트 자체는 한개도 달지 않으니 익숙한 단맛을 원하시면 꿀 추가 추천드립니다! 꿀 바닥에 가라앉아있으니 잘 섞어서 드세요.
3. 처음에는 어울릴까? 싶었던 시나몬이나 초콜렛과도 궁합이 잘 맞습니다. ((시나몬 좋아하시면 시에나(사과+시나몬) 토핑 꿀맛이에요 시도해보세요!))
4. 셀푸드 어플에서 주문하고 픽업 찾으러가는게 가능한걸로 알고있어요! 빠르게 휘리릭 받아오고 싶으시면 추천드립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7-26 11:3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