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네에 맛집이 있어 소개드리려 합니다..ㅎㅎㅎ
글을 아마(?) 처음 올려보는거 같습니다.
스시도담 이라는 스시집인데, 라이트급 스시야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운터석으로만 이루어져 있구요. 저는 포장해와서 먹었습니다.
제가 가니까 이미 1시쯤에 재료소진으로 마감이더라구요.. 가기전에 무조건 예약하고 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가격은
- 모듬초밥(12p) 16,000원
- 특선초밥(13p) 28,000원 (검색해보시면 26,000원으로 나올텐데 최근에 올랐다는 것 같아요.)
이구요. 사진 첨부합니다. (같이 먹은분께서 갑각류 알러지로 새우를 못 먹어 교체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사진은 특선초밥 이구요. 메뉴 구성은 스시도담 검색하면 많이 나와있는데 대부분 특선초밥을 드시더라구요.
제가 오마카세는 심야식당 쿤/스시쿤 이렇게 두 군데밖에 안가봤는데
거기 금액(인당 11만원)을 생각하면 여기는 정말 저 가격대에 완전 혜자라고 생각이 듭니다.
회가 아주 두툼하고.. 그냥 다 맛있습니다.
근처에 살고 계신다면 한번 가보세요. 다만 대중교통을 통해 가기는 그렇게 좋진 않았고 배달을 안 하신다고 하네요.
배달만 되면 정말 주 1회는 무조건 먹을 것 같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7-25 08:4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