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 바코드라는 bar가 있는데
금, 토, 일만 팝업으로 음식 메뉴 취급합니다.
pasta + barcode 해서 파코드인데
원래도 음식 좋았지만 최근에 크루 추가되면서
파스타에서 바 푸드 쪽으로 메뉴 변화가 살짝 있어서 술 마시기 넘 좋아졌어요.
신촌이 어릴 때는 가성비랑 근처에 홍대 때문에, 나이 먹고는 분위기 때문에 좀 애매한 동네 같은데
근처 가실 일 있으면 바코드는 좀 탈신촌인 거 같아요.
칵테일 1.5 선에서 잘 나오고 음식도 그쯤하는데 퀄리티 좋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7-25 10: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