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탑 열었다고 해서 밤에 가봤는데 분위기 포근하네요 ㅎㅎ 탈안암 느낌?!
날씨도 선선해서 딱 좋더라고요. 이성하고 둘이오면 절반은 성공일듯 ㅎㅎ
아 그리고 오랜만에 다락와서 라자냐 시켰는데 맛이 확 바뀌었더라고요. 여기서 라자냐 두번 시도했었는데 한번은 별로였던 경험이 있어서 고민하다 시킨건데 대만족 ㅋㅋㅋ 사장님께 물어보니 조리법을 바꿨다고 자부심이 있으신듯?!(여기 전날부터 재료손질하신다고 ㅠㅠ 누가 냉동맛난다고 해서 속상하시다고 하네요 ㅠㅠ ) 암튼 담에 날씨 갠춘할때 루프탑 재방문의사 있음. 위치는 안암역2출 미니스탑 위. 바로 옥상으로 직행ㄱㄱ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7-25 16:5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