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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
2024-10-02 14:11:09
4/ 아 저렇게 쓰고보니 버키스가 별로인거처럼 보일까뵈 부연하면 미국에서 대부분의 휴게소는 사실 주유소에 딸린 편의점 수준이며 화장실도 지저분한 걸 감안했을때 정말 훌륭한 휴게소인게 맞습니다. 화장실도 엄청 깔끔하고 기념품도 많고 먹거리도 맛있습니다.
그런데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식탁이 없고요(위 사진에서도 차에 앉아서 먹네요) 햄버거는 없고, 샌드위치 위주의 식사메뉴인게 좀 개인적인 불만이라면 불만이네요.
그치만 버키스를 들른다면, 육포는 꼭 사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영상을 안봐서 확실친 않지만 대충 출구 번호로 추정컨데 i10 휴스턴과 샌앤토니오 중간쯤에 있는 버키스를 간거 같은데, 휴스턴 근처 케이티 버키스는 자동세차장 길이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해서 볼거리가 하나 더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저는 한국 휴게소에서 우동 먹고 떡볶이 먹고 소떡소떡 먹고 싶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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