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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노래 | 등록일 : 2023-05-25 21:49:43 | 글번호 : 10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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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 하나 그리고 둘 - 진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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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PE5yFcc7-8


   1989년 1월 30일에 발매된 진미령 앨범 1번 트랙으로, 신재각 작사, 신재홍 작곡, 이호준 편곡의 곡입니다. 이 앨범에서는 저번에 소개했던 ‘아하’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진미령의 아버지는 한국전쟁 4대 영웅 중에 한 명인 김동석 대령입니다. 그 덕분에 어릴 때 유복하게 성장하였고, 외교관을 꿈꾸며 공부하여 대만에 있는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대만에 가기 전 몇 개월 시간이 남아 진미령의 어머니와 친한 유명 작곡가에게 노래를 배우러 갔고 그 때 마침 신인을 찾으러 왔던 매니저의 눈에 띄어 1975년 가수로 데뷔하게 됩니다. 1976년 1집을 발매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진미령은 공부에 대한 미련이 있었고, 본래 가수가 꿈이 아니었기 때문에 1980년대 초 가수를 그만두고 미국으로 공부를 하러 떠났습니다. 1980년대 말 코미디언 이주일과 가수 조용필이 미국 LA 공연으로 미국에 방문했을 때 진미령을 만나게 됩니다. 진미령이 밝히기를 조용필 때문에 다시 한국에 돌아와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조용필은 진미령에게 더 나이가 들면 이제 가수 생활을 하기 어려우니, 지금이라도 한국에 와서 한번만 가수 생활 더 하라고 권유했습니다. 그렇게 진미령은 1988년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고,1989년 앨범을 발매하게 됩니다.
   이 곡을 작곡한 작곡가 신재홍은 한양대학교 음대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에서 유학을 했습니다. 1980년대 후반부터 작곡, 편곡가로 활동하며 수많은 발라드 곡을 썼고 1990년에는 솔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작곡한 대표적인 곡은 이승철의 ‘아무런 느낌도 받을 수 없어’, 조정현의 ‘슬픈 바다’,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 ‘너를 위해’, 박미경의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 애즈원의 ‘원하고 원망하죠’,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 ‘좋은 사람’, 정기고의 ‘좋았나 봐’ 등이 있습니다.

<앨범 정보>
나를 잊고 살아왔던 타지에서의 내 젊음 삼분지 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8여 년의 타국 생활이 한순간 내게 영상으로 재현되며 무성영화를 보듯 그렇게 나의 뇌리를 스쳐 지나간다.
공허하다는 느낌이었을 때 난 생의 의미를 찾고 싶은 갈증을 느꼈다.
나의 의식 속에 용해되어 있던 음악을 향한 정열의 불씨를 새로이 타오르게 함으로써 생의 의미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키고 싶다.
그 갈증 해소에 도우신 분들이 있다. 편곡에 이호준 씨, 유영선 씨, 곡을 써주신 김창남 씨, 작사의 지예 씨, 독일에서 지금도 공부를 하는 신재홍, 공부에 쫓기면서도 꼬박꼬박 피아노 반주를 해주었던 훈이, 또 음악을 담당해 주신 모든 뮤지션들, 특히 Recording Engineer 정도원 씨,박호일 씨 외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더더욱 고마우신 분 기획을 맡았던 윤태원 실장님 또 가장 중요한 신세계 음향 공업(주) 사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보답 드리겠읍니다.

Produced by: 윤태원
Arranged by: 이호준, 유영선
Photo & Cover Design: 최여리
Acoustic Piano & Keyboard: 이호준, 이시우
Keyboard: 최경식
Rhythm & Lead Guitar: 유영선, 박청귀(아라이)
Bass Guitar: 김성근
Drum & Percussion: 문영배, 김희현
Recording Engineer: 정도원
Recording Studio: 장충 Studio

(가사)
이 거리를 거닐면 그때 그 추억을 생각해
처음 만난 그 느낌은 내겐 신선한 충격이었죠
둘만의 즐거운 얘기와 다정한 포옹 속에
신비한 사랑의 세계로 들어갔죠

사랑스러운 그대의 모습
이제는 허공 속에 묻혀
내 마음을 안타깝게 잠기게 하네

이제는 쓸쓸히 그때 그 거리를 거닐면
스산한 바람 속에 나의 마음은 허전하죠
아름답던 추억을 그리며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의 그 모습 아득히 생각나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3-06-06 01:10:51:


#진미령 #1989 #하나그리고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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