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rt_export
동아리
학내 동아리 홍보 소식을 모았습니다. 제목에 특수문자는 자제해주세요.
새로고침 | 로그인
익명
등록일 : 2021-10-07 21:16:43 | 글번호 : 18491 |
123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죽음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고려대 원불교 학생회)




첨부 이미지 : 1개

첨부 동영상 : 1개


https://youtu.be/JjG9lS_K70o


다른 종교에서 이렇게까지 알려주지 않는 것....?

오늘 동그리의 인터뷰는, 이화여대 한국학과 최준식교수님입니다.

동그리: 오늘은 조금 무거운 이야기인 것 같은데...

최준식:

무겁긴 한데, 꼭 알아야 하는 것이지.... 과연 이것이 세계 종교사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종교는 죽음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어요.
사람이 죽지 않으면 종교라는 것은 만들어지지 않았죠.
종교를 정의하는 방법이 많은데, ‘영생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정의하기도 해요.

인간에게는 여러 삶의 분야가 있는데, 죽음 문제를 다루는 것은 종교만 있어요.

원불교가 대단한 것은, 객관적으로 하는 이야기에요.
인간의 죽음 문제를 이렇게 자상하고 소상하게 이야기해준 종교가 없어요.
죽은 뒤에는 어떻게 되느냐? 임종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현대 호스피스들이 말하는 것과 같은데, 미리 말한 것이에요.
현대 호스피스들은 두 가지를 말해요.

첫째, 가족들이 임종자를 어떻게 대해야 할 것인가
둘째, 임종자 당사자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

다른 종교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는데, 소태산 대종사는 자세하게 말했어요.



대종경(大宗經)  제9 천도품(薦度品) 2장 ~ 3장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세상에 나면 누구를 막론하고 죽음(열반)의 시기가 없지 아니한지라, 내 오늘은 그대들을 위하여 사람이 죽음(열반)에 들 즈음에 그 가까운 사람(친근자)으로서 영혼을 보내는 방법과, 영혼이 떠나는 사람으로서 스스로 취할 방법을 말하여 주리니 이 법을 자상히 들으라. 만일, 사람이 급한 병이나 무슨 사고로 불시에 죽게(열반하게) 된다든지, 또는 워낙 신심이 없어서 지도하는 바를 듣지 아니할 때에는 모든 법을 다 베풀기가 어려울 것이나, 불시의 죽음(열반)이 아니고 또는 조금이라도 신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이 법을 행하고 보면 최후의 마음을 더욱 굳게 하여 영혼 구제에 큰 도움이 되리라.

열반이 가까운 병자에 대하여 그 가까운 사람(친근자)으로서는,
첫째, 병실에 가끔 향을 불사르고 실내를 깨끗이 하라. 만일 실내가 깨끗하지 못하면 병자의 정신이 깨끗하지 못하리라.
둘째, 병자가 있는 곳에는 항상 그 장내를 조용히 하라. 만일 장내가 조용하지 못하면 병자의 정신이 전일하지 못하리라.
세째, 병자의 앞에서는 선한 사람의 역사를 많이 말하며 당인의 평소 용성(用性)한 가운데 좋은 실행이 있을 때에는 그 조건을 찬미하여 마음을 위안하라. 그러하면, 그 좋은 생각이 병자의 정신에 인상되어 다음생(내생)의 원 습관이 되기 쉬우리라.
네째, 병자의 앞에서는 악한 소리와 간사한 말을 하지 말며, 음란하고 방탕한 이야기를 금지하라. 만일 그러하면, 그 악한 형상이 병자의 정신에 인상되어 또한 내생의 원 습관이 되기 쉬우리라.
다섯째, 병자의 앞에서는 가산에 대한 걱정이나 친족에 대한 걱정 등 애연한 말과 비창한 태도를 보이지 말라. 만일 그러하면, 병자의 애착과 탐착을 조장하여 영혼으로 하여금 영원히 그 곳을 떠나지 못하게 하며, 그 착된 곳에서 사람으로 태어날 기회(인도 수생의 기회)가 없을 때에는 자연히 악도에 떨어지기가 쉬우리라.
여섯째, 병자의 앞에서는 기회를 따라 염불도 하고 경도 보고 설법도 하되, 만일 음성을 싫어하거든 또한 선정으로 대하라. 그러하면, 병자의 정신이 거기에 의지하여 능히 안정을 얻을 수 있으리라.
일곱째, 병자가 죽음(열반)이 임박하여 곧 호흡을 모을 때에는 절대로 울거나 몸을 흔들거나 부르는 등 시끄럽게 하지 말라. 그것은 한갓 떠나는 사람의 정신만 어지럽게 할 따름이요, 아무 이익이 없는 것이니, 인정상 부득이 슬픔을 발하게 될 때에는 열반 후 몇 시간을 지내서 하라.

대종사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죽음(열반)이 가까운 병자로서는 스스로  죽음(열반)의 시기가 가까움을 깨닫거든 만사를 다 방념하고 오직 정신 수습으로써 공부를 삼되 혹 부득이한 관계로 유언할 일이 있을 때에는 미리 처결하여 그 관념을 끊어서 정신 통일에 방해가 되지 않게 할지니, 그 때에는 정신 통일하는 외에 다른 긴요한 일이 없나니라.
또는 스스로 생각하되 평소에 혹 누구에게 원망을 품었거나 원수를 맺은 일이 있거든 그 상대자를 청하여 될 수 있는 대로 전혐(前嫌)을 타파할 것이며, 혹 상대자가 없을 때에는 당인 혼자라도 그 원심을 놓아 버리는 데에 전력하라. 만일 마음 가운데 원진을 풀지 못하면 그것이 내생의 악한 인과의 종자가 되나니라.
또는 스스로 생각하되 평소부터 혹 어떠한 애욕 경계에 집착하여 그 착을 여의지 못한 경우가 있거든 오직 강연히라도 그 마음을 놓아 버리는 데에 전력하라. 만일, 착심을 여의지 못하면 자연히 참 죽음(열반)을 얻지 못하며, 그 착된 바를 따라 영원히 악도 윤회의 원인이 되나니라.
병자가 이 모든 조항을 힘써 오다가 최후의 시간이 이른 때에는 더욱 청정한 정신으로 일체의 사념을 돈망하고 선정 혹은 염불에 의지하여 영혼이 떠나게 하라. 그러하면, 평소에 비록 생사 진리에 투철하지 못한 사람일지라도 능히 악도를 면하고 선도에 돌아오게 되리라.

그러나, 이 법은 한갓 사람이 죽음(열반)에 들 때에만 보고 행하라는 말이 아니라 평소부터 근본적 신심이 있고 단련이 있는 사람에게 더욱 최후사를 부탁함이요, 만일 신심과 단련이 없는 사람에게는 비록 임시로 행하고자 하나 잘 되지 아니하리니, 그대들은 이 뜻을 미리 각오하여 임시 불급(臨時不及)의 한탄이 없게 할 것이며, 이 모든 조항을 항상 명심 불망하여 영혼 거래에 큰 착이 없게 하라. 생사의 일이 큼이 되나니, 가히 삼가지 아니하지 못할지니라.



저희는...
매일 아침 6시부터 7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명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혼자하기 어려우신 분들, 함께 해볼까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Zoom을 통해 문답법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쉬어가고 싶으신 분들, 찾아오세요 ㅎㅎ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안암교당 유튜브 채널에서 수요공부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불교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 분들 물음을 던지시러 찾아오세요 ㅎㅎ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안암교당 유튜브 채널에서 법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 인간 관계에 고민 있는 분들
해답을 구하시러 찾아오세요 ㅎㅎ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으니,
오실 분들은 마스크 꼭 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외 더 자세한 사항은 고원회 회장(010 8895 4100)로 전화주시거나,
학생회관 2층 208호 동아리방으로 찾아오시면 알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의 적극적 참여, 기대하겠습니다!
댓글 또는 오픈카톡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달아주세요!
https://open.kakao.com/o/sB58rfec

원불교 안암교당 카페              https://cafe.daum.net/jnyouth
원불교 안암교당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won_anam_temple/
원불교 안암교당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LZckhEYC12xVY0uw8Wz4xA
원불교 온라인 성북교당         https://www.wsbmind.org/web/main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1-10-21 16:51:03:


새로고침 | 목록보기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캠퍼스프렌즈 | 대표 : 박종찬
서울 성북구 안암로83 5F
사업자 등록번호 : 391-01-00107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성북-1598
02-925-1905
e-mail : kopapa@koreapas.com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