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럽 소모임 - 영어방 & 밀리방 (전자책 구독자) & 벽돌방
20여명 정도가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 중인 ‘온온온온라인’ 위주의 북클럽. 이래저래 컨셉을 잡아둔 모임들에서 멤버를 모십니다.
(영리업체가 아님은 물론 회비, 디파짓도 없습니다.)
각 소모임 소개 전에 그 본체, 혹은 모선(母船, command ship)을 눈팅할 기회도 드릴게요.
나름 자부심도 있고 부끄러운 면도 있어요. 감시(?)의 눈길은 텐션유지에 도움되기에…멤버들을 열심히 설득했습니다.
1) 전체방
이름 - “톡서방”
링크 - https://open.kakao.com/o/gsRCFzsb
2) 방장 상담실 - 눈팅 후엔 고민 말고 오세요.
이름으로 검색 - 카톡 오픈채팅 > 1대1 채팅 > “MM 1대1 소통 채널”
링크로 연결 - https://open.kakao.com/o/sMRSpLzb
1. 오늘의 주인공 - 영어방 (채팅으로 시작 스피킹으로)
채팅도 생각보단 장점이 큽니다. (상세 설명은 전체방 눈팅과 방장 갠톡으로요)
단, 아래 설명은 스피킹 위주로
0) 각자의 세션 최소 10분. (보통 15-20분)
1) 좋아하는 원서든 역서든 선정 (멤버 의견도 반영)
다큐도 가능. TED 불가. 다른 소모임이 이미ㅜㅜ
공동 교재 선정도 가능.
2) 각자 영어로 정리해서
3) 영어로 3-5분 발표 후
4) 멤버 모두의 참여. 티키타카!
2. 오늘의 조연 - “당신의 N” - (전자)책 구독자들
- 밀리, 교보샘 등 좋죠. 만원 정도의 비용. 여유있는 책장, 가벼운 가방. 미니멀리즘에 한발 더.
- 단점이 없을리가요. 몰래(?) 빠져나가는 돈. 기다려 줄 책들. 밀려드는 책들. 자꾸 미루게됩니다.
- 한달에 N권 정도는 읽어야 할텐데요. 당신의 N을 가져오세요. 저희랑 같이 해요.
- 궁금증! 어찌 읽고 모임은 어떻게 하는지. 그냥 종이책만 읽은 사람도 참여 가능한지 등등.
- 상담 창구. 아시죠? 위/아래에 연락처 담아놨습니다.
3. 오늘의 엑스트라 - 벽돌방 - 벽돌책 읽기 소모임
- 벽돌책? 무겁고 어려운 20, 21세기의 비문학 책. 별명을 붙여봤습니다.
- 오늘은 조연/엑스트라이기에 예전에 올린 공지로 안내를 대신합니다. (링크 참조)
https://www.koreapas.com/bbs/view.php?id=study&page=1&sn1=&divpage=5&sn=off&ss=on&sc=on&no=38995
4. 물론 위를 조합한 옵션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7-24 23:5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