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학기에는 회화스터디를 했었는데, 아무래도 수준도 다 다르고 또한

 회화스터디를 하게 되면 자신이 아는 단어만 계속 쓰게 되어서 영어가 느는 것 같지 않아서

 이번에는 활용도가 높은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을 외워보는 스터디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서점에 가서 책을 봤는데 오바마의 연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쉬운 "교육 연설" 로 정했습니다.

 책의 홍보에 따르면 "오바마 스피치 중 가장 쉬운 영어! 가장 구어적인 영어! 가장 쓸모있는 영어!" 라고

 하고 있는데 진짜 책을 보면 어려운 단어라던가 그런것 보다는 쉬운 표현이지만 미국인들이 많이 쓰는

 구어적인 표현들이 많아서 회화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책은 구입을 했고, 책에 MP3 CD도 달려있으니까, 스터디 조원들이 모이게 되면 책을 복사하고 MP3도

 나눠 드려서 같이 외워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스터디를 조직해 본 경험이 없어서 이번이 처음인데요 ㅠ

 그래서 스터디 경험이 있고, 열심히 할 수 있는 고학번들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과는 불문이구요, 인원은 저 포함해서 5~6명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아직 정해진 틀이 없기는 하지만, 만나는건 일주일에 2번정도로 해서 월요일과 금요일 정도에 하려고 생각합니다.

 연설문 외우는 스터디에 생각 있으시고, 앞으로 해나갈 방향을 도와주실 분들

  제 아이디로 쪽지 부탁드릴게요! 인원 모집되는데로 만나서 얘기 해보고 날짜와 방법을 정하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쪽지 주실 때에  전화번호 적어주시면 제가 연락 드리고,

 학번이랑 과좀 적어주시면 나중에 장소 정할때 더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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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가 원글이었구요 지금까지 연락 주신분은 총 4분이셔서 여성분 1분을 더 충원하고자 합니다.

관심있으신 여성분은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