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당신의 꿈을 향한 길, FES입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술학회 FES에서 꿈을 찾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신입회원을

모집합니다. FES는 Future Entrepreneurs' Society (미래기업가들의 모임)의 약자로,

기업가가되는 것을 목표로 기업가 정신을배우고 직접 경험하며 새롭게 창조해 나가는 곳입니다.

꿈에 대한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을 준비하시는

여러분의지원을 기다립니다.

● About FES

삶이 꿈을 향한 열정과 도전으로 빛나는 사람들,

그들과 함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갈 수 있는 곳, FES.

▶ “기업가 정신”을 추구하는, 국내 유일의 학회.

FES는 마케팅, 재무, 투자 등 특정한 분야에대해서 학습하는 학회가 아닙니다.
열정, 도전, 혁신, 책임의 핵심가치와 주인의식을 기반으로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는 곳입니다.

기업가 정신이란 ‘미래에 다양한 곳에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기업을 일궈내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뜻합니다. FES에서는 이를 위해 기업가가 되어 여러 의사결정을진행하는 시뮬레이션,
Business Modeling 등 실제 기업가로서 필요한 역량을 학습하고 체험하고 있습니다.

▶ 책상을 박차고 실제 세상으로

FES의 학습은 책상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학회원들에게Real Entrepreneur로서의 경험을 풍부하게
제공하기 위하여 실제 기업이 현재 당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해당 기업가와 함께 고민해 보게 됩니다.FES가 제공하는 다양한 network를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실제 사업화시키려는 학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투자를 하는 등 그들이 진행하고자 하는 사업에 실제적인 힘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 탄탄한 Network

- Alumni Network :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와 Investment Bank, 국내유수의 대기업 그리고 창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 OB 선배님들께서 졸업 후에도 꾸준히 매주 세미나와 각종행사에
참여하셔서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 기업과의 연계 : L'Oreal Brandstorm, HP, 제일기획 등 유수의 공모전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국내
및 외국계 기업에서의 인턴쉽 제의 및 Early Recruiting Process와 같은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SK, 롯데 등의 대기업들과 함께 산학 협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기업의 실무를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타 학회와의 연계: 서울대 N-CEO, 연세대 MARP와 연계하여 매 학기 정기 세션 및 워크샵을 진행하여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FES는 학회원 저마다의 기업가를 향한 꿈이 현실화될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고 노력하는,
“미래 기업가들의 모임”입니다.

스스로 지닌 열정의 뜨거움을 함께 나누고픈 분들의 용기 있는 도전을 기대합니다.

● '기업가를 만나는 모터싸이클 아메리카대륙종단' – by 25기 용현석

▶Why?

Yellow card를 받고 싶었다. 수능, 군대, 복학, 취업. 삶에서 항상 그 시기마다 주어지는 과업이 있었고, 그것들을 수행하는데에만 전념해 왔던 것 같다. 전형적인 '모범 인생'의 트랙을 따라 열심히 뛰어왔다. 졸업을 앞두고 사회로 나가기 이전에늙어서도 되새기며 웃을 수 있는 '발칙하고 재미난 일'을하고 싶었다.

그리고 그 한 장의 Yellow card를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 / 내가해야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 / 동시대인들에게영감을 줄 수 있는 일에 쓰고 싶었고 '기업가를 만나는 모터싸이클 아메리카대륙 종단'을 기획하게 되었다.

▶구체적 계획

고등학교 친구와 둘이서 모터싸이클을 타고, 미국로스엔젤레스에서 출발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3만km를달릴 예정이다. 6개월간 15개국을 여행하고, 30여명의 기업가를 만날 것이다.

여행 내용을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웹상에서도 포스팅하고,

신문, 잡지에도 연재된다. 결과물을 종합해 책도 출간하는 것이 목표이다.

▶준비과정

마음이 맞는 고등학교 친구(이정도)와 LeeYong&Partners라는팀을 결성하고 9개월간 준비했다. 5000만원의 예산이 필요했다.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50명 이상의 사람을 만났고(지도교수님, 언론사 편집국장, 영상 인터뷰 전문가, 고려대학교 교우회, 유사 프로젝트 팀장, angel Investor, 모터싸이클 제조사 임원, 출판사 관계자, 오토바이 정비센터 사장) 30권 이상의 책을 봤다.(설득, 리더쉽, 화술, 모터사이클 정비, 현지 문화, 기획서작성을 위한 마케팅)

자금을 모으기 위해 90개 이상의 기획서를 썼다. 편지를 보내고 전화하고 찾아가서 긍정적인반응을 보이는 곳에서는 우리의 취지를 알리는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이후 너무나 감사한 기회들이생겨서, 외교통상부 예하 재단에서 경비의 상당부분을 지원해 주고, S&Tmotors에서 700cc 모터싸이클을 무료로 지원 받았다. 대학내일, 고려대학교 등에서도 후원을 받는다.

▶지원자에게 하고 싶은 말

나에게 FES는 슬램덩크의 북산 같은 곳이다.

나는 복학생의 순수한 열정을 갖고 강백호 같은 마음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넘을 수 없는 벽처럼 느껴지는 채치수와

완벽해 보이는 서태웅이 가득했다.

재미난 건 그들은 내게 끊임없이 묻는 다는 것

내게 '왜 농구를 하냐', '팀의 어떤 부분에 기여할 수 있느냐'.

그리고 '너의 꿈은 무엇이냐'

FES에서의 두 학기는 반드시 자신에게 많은 자극과 시련을 줄 것이다.

하지만 또한 그 과정에서의 즐거움도 빼놓을 수는 없다.

나는 아직도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2만번의 골밑슛을 연습중이라고 생각한다.

경기가 시작되면

FESian과 함께,

강백호처럼 기억에 남는 덩크슛을 꽂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

● 28thRecruiting

1.     지원 자격

1년 이상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고려대학교 학부생 혹은 대학원생으로
미래에 대한 꿈과 열정이 있는 자

2. 지원 방법

FES 홈페이지 (www.fes.kr) 에서 "온라인지원서 바로 가기" 사용

3. 설명회 안내

이공계 설명회: 9월 1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과학도서관 5층대강당
인문계 설명회: 9월 2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동원 글로벌 리더십센터B1 글로벌리더십라운지

4. 모집 일정

9월 3일 금요일 오후 7시 : 지원서 마감
9월 4일 토요일 : 1차 개인 면접 (서류 전형 통과자에 한함) – 인성면접,약 20분 소요 예정
9월 5일 일요일 : 2차 그룹 면접 (1차 면접 통과자에 한함) – 토론면접,약 1시간 소요 예정
9월 6일 월요일 : 3-1차 면접 (2차 면접 통과자에 한함) – 그룹면접,약 1 시간 소요 예정
9월 7일 화요일 : 3-2차 면접(2차 면접 통과자에 한함) – 최종면접, 약 20분 소요 예정
9월 8일 수요일 : 최종 합격자 공지

문의사항은www.fes.kr 의 리크루팅 질의응답 게시판, twitter.com/FESian을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