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터디는 단순히 영어실력 향상이 아닌 영어실력 유지를 위한 것이 목표입니다.

따라서 기존 월스트리트나 파고다의 가장 높은 회화반 수준을 뛰어넘는 영어실력을 갖추진 분들을 모집합니다.

영어실력을 시험이 말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iBT 110 또는 TEPS 900 이상의 분들이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커리큘럼은 아직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International Herald Tribune 을 읽거나 즉석에서 NPR News의 'The talk of the nation' 등을 듣고 시사에 대해 토론해 볼 생각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쪽지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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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올렸는 바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이 영어에 관심이 많음을 알게되어 마지막으로 한번 더 올려봅니다 :)

아시다시피 기존 영어학원이나 전문 스터디 그룹을 참여하게 되면 외쿡인 하나 있다고 학원비가 너무 아깝잖아요 ㅠ

대신 그만큼 상당한 수준의 동행자들을 모집합니다.

개인적으로 자랑이 심한 사람들을 싫어합니다만, 저는 수십회 코리아헤럴드에 기고한 적이 있고 금융위원회 외신팀 밑에서도

몇 번 글을 썼었습니다. 그리고 몇 번의 국제회의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고 그 때마다 한계를 많이 느껴, 이런 저와 공감하시는 분들을 모집합니다.

현재 저 포함 4명 정도의 스터디원을 생각하고 있고 최대 6명 정도의 인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합 동아리에서 임원을 맡으면서 사실 실력보다 성실함이 더 소중하다는 걸 알고, 노력하시는 분들을 존경합니다.

하지만 저도 이제 4학년이고 이번 스터디는 명확한 목표가 있기에 성실함과 함께 실력을 갖추신 분들이 함께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쪽지 부탁드릴게요 ^^ (9. 14 화요일 밤 11시 59분까지)

cf) 기재사항 :

입학년도, 학과, 공인영어점수 : ibt110, TEPS900, TOEIC970 이상 또는 그에 준하는 영어관련 활동(영자신문사 활동, 수상경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