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회사 생활 1년차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평소에도 새로운 일 벌리기를 좋아하는 성격인데다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주변의 아까운 솔로분들을 위한 즐거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름하여 런치팅!
런치팅은 자신의 직장 근처에서 근무하는 직장인과 점심시간을 이용해 식사를 함께 하고,
서로에게 호감이 있다면 인연이 될 수도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소개팅입니다.
회사 동료들과 함께 보내야 할 점심시간 1시간 정도만 투자하여 좋은 인연을 만날 수도 있는 경제적인 소개팅입니다.

런치팅은 이런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첫째, 평일 오후나 주말 등에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다.
둘째, 편히 쉬어야할 주말을 또 새로운 사람 만나느라 긴장하고 눈치 보면서 보내기는 싫다.
셋째, 첫눈에 봐도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랑 소개팅을 통해 3~4시간씩 함께 보내는 것도 고역이다.
넷째, 점심 시간에 매번 나이 드신 과장님이랑 재미없는 얘기만 하면서 먹고 싶지 않다.
다섯째, 소개팅 할 때마다 매번 파스타만 먹기도 지겹다.
여섯째, 내 주변에는 이제 새로운 이성이 별로 없다.

현재 강남/여의도/영등포/종로/중구 지역에 본인 회사가 소재한 직장인분들에게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향후 대상 지역은 늘릴 계획입니다.

이번 런치팅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는 관계로 스피디하게 진행하기 위해, 19일, 20일 양일간만 접수를 받습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카페를 접속해 보세요.
http://cafe.daum.net/lunchtie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3 20:4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