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부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과정에 있는 학생입니다.
내년 하반기에 취업 준비하려면 영어 정도는 미리 준비해 놓는게
편할듯 해서, 이번 겨울 방학에 서너명에서 많게는 대여섯명? 정도로
스터디를 해볼까 하는데 관심있으신분 연락 부탁드려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데, (만나서 첫주에 회의를 해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건 우선 매 스터디 때마다 돌아가면서 한 명씩 의장 역할을
해주고, 최근에 핫이슈나 시사적인 내용을 미리 정해놓고 공지한 후에,
만나면 의장이 살짝 이끌어주는 형식으로 다같이 자유롭게 영어로 30분~1시간 쯤
얘기해보고, 끝난후에 얘기하고 싶은 내용이었는데 영어로 표현을 모르겠었던 거나,
나왔던 표현 중에 괜찮고 자주 쓰일만한 말들, 같은것에 대해서 정리해보고 뭐 이런
정도에, 관련 책을 사서 그것도 공부해봐도 될 것 같고.. 아무튼 협의해서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피킹이라는게 우선 그냥 얘기를 많이 해보는것 자체가 중요하니까 말이 되든 안되든
만나서 무조건 영어로 얘기를 해보는것 자체가 많이 도움도 될 것 같고 그러네요.

영어를 잘하시는분이든 못하시는 분이든 상관없이 그냥 열심히, 자신있게 하실분들이
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나 일정도 추후에 얘기해봐야겠지만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저녁시간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분은 메일로 연락 부탁드려요. joist@hotmail.com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00: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