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후(後)”

포럼을 제안합니다.

들어가는 말

환율전쟁이 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총성 없는 전쟁입니다. 세계 공동 번영을 모색한다던 G20은 너 죽고 나 살자는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자유무역이니 세계화니 하는 말은 이제 책에나 나오는 문구가 되었습니다. 자본주의 국가들은 자국의 산업을 지키기 위해, 이 위기의 책임을 떠넘기기 위해 물불을 안 가리고 나서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종주국 미국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달러를 헬기로 쏟아 붓는 양적 완화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여전히 미국 경제는 회생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방만한 재정이 문제다. 과도한 복지가 문제다.”며 십 수 년 간 반복되던 해법은 유럽에서 300만이 넘는 민중의 저항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과연 이 자본주의 체제에 미래는 있습니까?




‘체제’의 붕괴는 체제를 떠받치고 있던 ‘가치’의 붕괴를 수반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이미 사회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이 베스트셀러 상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사서 본 사람의 수가 30만 명을 넘어섰고 저자의 강연에 3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렸다고 하니 가히 신드롬이라 불릴 만합니다. <몇 년 안에 10억 만들기>류의 자기계발서가 차지하고 있던 자리를 “정의”라는 다소 어렵고 고리타분한 주제가 차지하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지난 10년 동안 자본의 지배를 떠받쳐 왔던 비전이 대중의 마음을 더 이상 사로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이에 “정의로운 사회는 어떤 사회인가?” “어떤 삶이 가치 있는 삶인가?”가 화두로 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이 책을 통해서 확인되는 것만은 아닙니다. 과거 민주노동당의 표 안 되는 정책이었던 <무상급식>이 지방 선거를 뒤흔드는 이슈가 되어 한나라당에 패배를 안긴 것, 모 대학 언론의 설문조사 결과 과반수이상의 대학생들이 실업, 빈곤 등의 문제에 대해 사회적 해결책을 지지한 것, 모 언론의 설문조사의 차기 정부 이념 성향 선호도 조사에서 국민의 56.2%가 진보개혁 정부를 지지한 것(보수안정 정부는 33.2%였다) 등은 모두 이러한 큰 흐름의 변화 속에 있는 것입니다.




기성의 권력이 무너진 곳에서 ‘어떤 사회가 좋은 사회인가?’ ‘좋은 사회의 가치는 무엇인가?’ 민중의 토론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힘이 세상을 바꾸고 정치적 물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세상은 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빠르게 말입니다.




이러한 큰 변화를 중심으로 본다면 이 정권은 민중에게 낡고 거추장스러운 옷일 뿐입니다. 민중은 부동산 거품 붕괴 속에 “집 가진 빈자가 될 것인가, 집 없는 부자가 될 것인가?” 묻고 있는데 멀쩡한 강을 파헤쳐 경제를 살리겠다고 합니다. 삼성, 현대자동차가 아무리 돈을 벌어도 그 효과가 고용 확대로도, 임금의 증가로도 돌아오지 않는다고 탄식을 늘어놓는 민중에게 감세를 통해 기업의 투자 의욕을 고취시켜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나라 빚, 가계 빚, 국영기업의 빚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데 돈을 더 쉽게 빌릴 수 있도록 만들어야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아직도 낡은 교리를 반복하는 세계 유일의 신자유주의 정부에게 우리의 어떤 미래를 맡긴다는 것은 도박과 같은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는 민중의 미래를 걸 수 없는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민중은 이제 정부가 무슨 말을 해도 믿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비전은 붕괴되었고 “돈을 쏟아 부으면 된다. 일단 짓고 보자. 파고 보자.” 수준의 종교적 신앙과 폭력이 정부를 지탱하고 있을 뿐입니다.




적어도 자본주의 체제가 겉으로 팽창하는 듯 보이던 시절에는 이 체제에 올라탐으로서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달리는 차에 올라서기 위해 경쟁을 벌였습니다. 달리는 차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위험성을 경고하는 이들은 그저 매사에 불평불만 많은 사람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 체제가 고장나고 삐걱거리기 시작한 현재, 개조 없이는 그 안에서 누구도 미래를 찾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바꾸지 않고 그 체제 안에서 미래를 찾는다는 것이 세상을 바꾸는 일보다 더 어려운 일이 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효율을 추구할 수밖에 없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평생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되었습니다. 전 세계가 불황에서 언제 탈출할 수 있을지 예상할 수 없는 시대에 비정규직 일자리 가지고 평생 먹고 살 계획을 세운다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 되었습니다. 소수의 전문직 노동자와 언제라도 대체할 수 있는 다수의 비정규직, 저임금, 단순직 노동자로 구분된 이 사회에서 일하면서 기쁨을 느끼고 보람을 느끼는 삶이란 더 꿈꾸기 어려운 일이 되었습니다. 싸워서 세상을 바꾸지 않고서는 미래를 찾는다는 것이 점점 불가능해졌다는 이야기입니다. 한국 자본주의는 올라탈 편승의 대상이 아니라 개조의 대상임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대학은 미래를 준비하는 곳입니다. 노동자들과는 달리 당장의 먹고사는 문제 보다 미래의 문제가 대학생들에게는 지대한 관심사입니다. 그런 특성으로 인해 미래에 좋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서라면 현실에서 조금 더 투자할 수도 있다는 논리가 통용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현재의 대학에서 우리의 미래를 찾을 수 있습니까? 지금의 대학은 정권만큼이나 낡고 답답한 구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세계의 경제 대통령이라 불리던 그린스펀조차 ‘우리의 이데올로기가 붕괴했는데 대체물이 없다.’ ‘무엇이 진행되고 있으며 어떤 일이 일어날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등 절망감을 표시하고 있는데 대학에서는 아무런 위기감도 성찰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강의실에서는 여전히 주류경제학이 유일한 경제학이며 다른 비전, 다른 사회에 대한 탐구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신설 캠퍼스는 글로벌 캠퍼스, 과를 신설해도 글로벌 경제학과, 글로벌 미디어 학과, 세계가 보호무역 전쟁을 벌이고 있는 때 여전히 대학은 책에나 나올법한 세계화 담론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30만이 <정의란 무엇인가?>탐구하고 있는데 인문학은 여전히 돈 안되는 학문, 그저 퇴출 1순위의 학문일 뿐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 사놓은 집이 애물단지로 전락해 버린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싸고 좋은 땅이 나왔다 싶으면 득달같이 달려가 일단 사서 건물부터 짓고 보는 식의 투기모델이 대학에선 득세하고 있습니다.




미래는 없고 몰락한 체제의 구태만 남은 대학에서 청년들의 미래를 찾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김예슬씨는 왜 대학에는 더 이상 참된 배움이 없다며 학생이 대학 문을 박차고 떠났겠습니까? 그의 행동을 지지하는 짧은 대자보 한 장이 000선언으로 회자되고 그를 유명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이제 이러한 저항이 소수 몇몇의 것이 될 수 없다는 현실의 반증입니다. 그들도 이야기하듯 현재의 사회는 무엇이 진행되고 있으며 어떤 일이 일어날지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주류 이데올로기가 붕괴했는데 대체물이 없습니다. 기성의 체제는 붕괴했고, 이전의 낡은 방식으로는 민중의 미래를 보장할 수 없음이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입니까? 그 답은 어디에 있습니까?



민중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학우들 속에 답이 있습니다.


6.2 지방선거에서 진보, 개혁세력의 대 반전을 가능케 했던 무상급식도 뉴타운이 아닌 민중의 삶에 투자하라는 민중의 명령이었습니다. 자본을 키우면(파이를 키우면) 나의 삶도 윤택해 질 수 있다는 가설은 깨졌습니다. 자본을 살찌우기 위한 투자는 말 그대로 자본을 살찌울 뿐 다수 민중의 미래와 아무런 인연이 없습니다. 이미 실패가 확정된 비전에 올라탈 때가 아니라 우리 힘을 믿고 우리 힘을 키워야 할 때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좋은 사회는 어떤 사회인가? 붕괴된 자본주의를 대체할 사회는 어떤 사회이어야 하는가? 학습과 토론을 전 대학 차원에서, 전 사회적으로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새로운 사회를 위한 이념에 대한 학습을 활성화 하는 것은 소수 몇몇 운동권의 문제가 아닌 모든 대학생들의 과제이며 요구입니다. 새로운 사회를 이끌어갈 가치를 만들어 낸다는 것은 누가 써준 것을 읽는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역사, 철학, 사상 등 관심의 폭을 넓히고 사람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공동체와 집단의 힘을 강화하고 조직을 중심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민중의 요구가 높아질수록 대학은 더 큰 질곡으로 역사의 발전을 막아설 것입니다. 자치활동에 대한 탄압은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고, 교육 내용, 방식에 대한 접근은 “어디 감히 학생이...”식의 봉건 논리로 차단되어 있습니다. 구조조정도 모자라 명품학과라는 것을 만들어 노골적인 자본 배불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무슨 대단한 혁신인양 하지만 핸드폰 학과는 삼성을 살찌울 뿐 그 밖의 다수 학생들은 들러리로 전락시킵니다. 국립대학마저 법인화에 나서며 투기로 돈벌이에 나서려고 아우성입니다.


그들은 과거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우리는 미래를 위해 싸웁니다. 그래서 우리의 싸움은 승리하는 싸움입니다. 미래를 위해 싸웁시다.


















2011년 겨울,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자본주의 후(後)”포럼을 제안합니다.





1> 전환의 시대, 분명한 방향을 제시하자.


전환기일수록 깃발을 더 높이 더 선명하게 들어야 합니다. 인류의 역사는 “세상을 바꾼 위대한 생각들”, 즉 사상이란 이름의 철학과 이념, 세계관에 의하여 그려지고 운영되어 왔습니다. 이데아라는 이름 아래 철인 정치를 꿈꾸고 인간의 계급을 원초적인 것으로 규정하여 계급 사회를 유지했던 고대 철학이건, 절대자 즉 신의 이름아래 천년 이상 서구 유럽을 숨죽이게 만들었던 중세 기독교이건, 지금껏 철학이 세계를 규정해왔다면 이제는 민중의 손에 철학을 돌려주어 세계를 변혁하자며 지구 절반을 붉은 깃발로 물들였던 맑스 철학이건 마찬가지입니다. 세계를 관통하는 철학의 본질과 흐름을 명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현 시대를 지배했던 자본주의, 그리고 신자유주의 이념 체계가 붕괴되어가는 지금이이야말로 자본주의 모순의 대척점인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대학생인 우리가 새로운 세상의 모습을 우리의 힘으로 분명하게 세워낼 때입니다.


역사는 남의 손을 빌린 자는 망하고, 자신의 힘으로 일어선 자는 흥한다는 진리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천안함 사건 직후 고작 4시간 방한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의 행보에 온 관심을 집중하며 호들갑을 떨던 대한민국 보수 엘리트 지식인들에게 우리의 미래는 없습니다. 오히려 동양철학자 도올 김용옥 교수가 외쳤던 “이런 말 하면 잡혀가겠지만 나는 정부의 천안함 조사 결과 발표에 단 0.00001%도 설득되지 않았다.”는 외침이 더 깊이 다가옵니다.


지금 여기 모인 사람들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우리의 힘을 믿고, 우리 머리로 생각하고, 우리의 힘으로 새로운 사회의 모습에 대한 분명한 상을 세워냅시다.




2> 학습, 연구, 모색, 행동하자


권력과 자본의 편에 선 세상의 순리를 인간과 공동체로 돌려놓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류의 이념이 발전해 온 과정을 비롯하여 역사, 철학, 경제 등에 대하여 학습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토대 위에 자신의 관심 영역에서 새로운 사회를 위한 대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자본주의 이후의 새로운 민중중심의 세상에서 법률가는 어떠해야 하는지, 여성의 위치는 어떠해야 하는지, 생태환경과는 어찌 공존할 수 있는지, 언론인의 사명은 무엇인지에 대한 실천적 대안 모색이 필요합니다. 대학이 상아탑의 기능을 상실한 지금, 수많은 대학생들이 갈 길을 잃고 방황하는 지금, 우리의 학습과 사색, 우리의 관심 영역에 대한 대안 모색을 통해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행동합시다.




3> 조직적 체계와 권위를 갖추자.


소수가 다수를 지배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간단합니다. 소수는 강력하게 조직화되어 있고, 다수는 완전하게 분열되어 개별화, 파편화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소수는 경제, 언론, 군사, 사법, 행정 영역에서 견고하게 조직되어 있습니다. 김용철 변호사의 저서 ‘삼성을 생각한다.’에 따르면 그들 사회는 예전의 씨족 사회처럼 결혼마저 선택받은 이들끼리 진행하는 수준에 도달해 있습니다. 반면에 다수 민중은 남성과 여성, 수도권과 지방, 영남과 호남, 정규직과 비정규직, 육체노동자과 사무노동자 등으로 철저하게 분열되어 경쟁하게 구조화되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개인’으로 ‘분열’되어 ‘협력’하지 못한 채 ‘경쟁’하도록 조장되어 온 것이 지금까지의 신자유주의 시대였다면 앞으로의 사회는 인간의 본성에 따라 ‘집단’과 ‘조직’을 꾸리고 그 속에서 ‘단결’하고 ‘연대’, ‘협력’하여 만들어가는 다수 민중이 ‘주인’되는 사회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부터 각자의 관심 분야에서 스스로 공동체를 구성하고 집단을 형성하며 조직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단결하고, 협력하며 연대해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인간다울 수 있는 길이며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길입니다. 그리고 그 공동체 속에서 구성원들과 함께 생명력을 다하고 있는 지금의 신자유주의식 낡은 질서와의 싸움을 통해 새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제1회 자본주의 후 포럼 개최를 시작으로 현재 포럼 준비 단위인 한국대학생문화연대 사회문화분과 소속 <생태철학 “청맥”>, <인권+법률>, <자주대학언론연구회>, <철학PARTY>, <여성동아리준비모임>은 질적, 양적 성장을 이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철학, 여성, 언론, 인권, 법률, 생태환경 이외의 다른 영역에서도 미래 사회를 예비할 인재의 근거지로서의 동아리 조직을 새로이 건설해야 할 것입니다.




4> 싸움에 나선 민중과 굳게 연대하자


“현실은 어떤 이론보다 정확하며 실천은 진리를 창조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대안을 한낮 말공부로 그칠 경우 그것은 그야말로 지적 유희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론은 실천의 토대위에 서 있을 때 제대로 된 방향타를 설정할 수 있으며 싸움의 거리에서 단련될 때 보다 완전한 형태로 체계화될 수 있습니다. 싸움에 선 민중과 굳게 연대하며 우리의 대안을 완성시켜 나가야 합니다.









사업계획서







1. 명칭 : 제1회 자본주의 후(後) 포럼




2. 취지

- 자본주의 붕괴 이후, 철학과 시대인식을 갖추고, 대안 사회를 모색하는 포럼

- 대안 사회 속에서 자신의 관심영역(생태, 대학언론, 인권, 법률, 철학, 여성)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포럼

- 대학생 스스로 준비하고 직접 참여하는 포럼

- 추후 상설화, 각 영역별 동아리 신설, 확대, 강화


항목
내용
비 고

포럼 참가자
전국 대학생 200명


강연
메인강연, 영역별 강연


부대행사
토크 콘서트, 게릴라 답사, 현장 취재,

선배와의 만남 등






3. 목표




4. 사업 개요

- 일시 : 2011년 1월27일~30일(목~일) 3박4일

- 장소 : 서울소재 대학

- 형식 : 등/하교 형태 아카데미

- 대상 : 관심 있는 대학생, 예비대학생

- 주관 : 한국대학생문화연대 사회문화분과

- 주최 : ‘2011, 자본주의 후(後)포럼’ 준비위원회




5. 진행

-전일참가 기본(4일)

-부분참가 허용





6. 한국대학생문화연대 사회문화분과(준) 단위 소개


철학PARTY

인권+법률

청맥

자주대학언론연구회

여성학 동아리 준비모임




7. 기획단 체계




□ 기획단 조직체계

1)국별체계(업무별)

2)팀별체계(영역별)



3)전체모임




□ 팀별 체계

: 관심 영역을 회원을 중심으로 기획단 구성

: 해당 영역에 대한 강좌 기획 및 심화 세미나

-여성

-철학

-인권 법률

-대학언론

-생태환경







□국별 체계

: 업무를 중심으로 구성

: 인문사회 중앙 세미나 진행

: 실무 집행

-홍보

-사무

-학술

-기획







□전체모임

: 주1회

: 전체 포럼 진행 상황 공유 + 오픈 강좌

: 위 두 가지를 1,2부로 나누어 진행




□기획단 조직생활

: 팀장, 국장단을 합쳐 상무집행위원회 구성. 매일 조회 진행

: 팀장의 주재 아래 각 팀별 회의 및 세미나 진행

: 국장의 주재 아래 각 국별 회의 및 세미나 진행

: 전체 모임 주1회 진행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2 13:0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