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대 기계공학과 03학번 이자.
작년도에 SBS에 입사한 교양국 이큰별 PD입니다.

지금은 SBS 신년특집 3부작 다큐멘터리 '나는 한국인이다. <만사소통>' 팀에서 조연출로 일하고 있습니다.
요즘 SBS에서 하고 있는 <짝>이란 프로그램이, 작년의 신년특집 다큐 '나는 한국인이다. <짝>'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이구요.
지금 제가 일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그 후속 편으로 한국인의 <소통>에 대해 이야기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어요.

지난 여름방학 동안에 고대 후배님 한 분이 저희 팀 일을 도와주셨는데요.
후배님이 졸업학기를 앞두고 있고, 학교에 복학을 해야해서,
그 일을 이어서 해 주실 "눈빛 반짝. 열정 활활. 아이디어 번뜩." 의 후배님을 찾고 있답니다.

방송에 관심이 있거나, PD 혹은 작가의 일을 꿈꾸고 있는 후배님이라면,
실제 방송 제작 환경을 경험해본다는 측면에서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저도 PD란 막연한 꿈만 가지고 있다가, 지역방송국에서 3개월 일을 하고 나서 꿈에 대해 확신을 가졌던 경험이 있거든요.

구하는 분의 조건은 - 남.녀 및 연령 무관이긴 하나.
1. 이번 학기 휴학을 하여, 12월 말까지 쭉 일을 할 수 있는 분
2. 평소 동영상 검색을 즐겨하고, 인터넷 곳곳을 돌아다니는 일을 즐겨 하는 분.
3. 본인이 동영상 편집 실력이 있으면 더욱 좋지만 , 이건 옵션
4. 가장 중요한 건, 끈기와 성실함.
- 이 정도의 조건이구요.

담당 임무는

1. 각종, 사이트와 블로그. 커뮤니티를 돌아다니고, 전화연락을 통해서.
'사과'(apologize)와 관련된 동영상을 확보하는 일.

2. 사과 관련 UCC 공모전을 홍보하는 일.

3.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제작 회의 시. 대학생의 시각에서 의견을 개진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일.
- 이 정도가 될 것 같아요.


특전은.
1. 주말은 보장 된다.
2. 무려 월급도 준다.


당장 올해 공채를 최종적인 합격 데드라인으로 생각하고 계시는 지망생 분들은, 시간이 많이 뺐기는 일이니 만큼. 하지 않는 것이 선배로서의 조언이구요.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경험을 해보고 싶으신 분.
이 일이 내 평생을 걸만큼 가치 있는 일인지. 내가 이 일과 잘 맞는 사람인지를 확인해보고 싶은 분들은 대환영입니다.

bigstar@sbs.co.kr
010 9400 6034 이쪽으로 연락 주세요.
tip : 급히 모집 하는 거라. 빠를 수록 유리하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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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야의 1분도 동시에 찾고 있는데요.
학교 방송국에서 일을 해 봤거나. 다른 곳의 경험을 통해서.

1. 6mm 촬영 능력을 갖춘 분.
2. 성실함과 끈기가 있는 분.
- 이 조건을 만족하는 분도 동시에 찾고  있어요. 본인이 6mm 촬영 능력을 가지고 계신 분은 연락주세요.


bigstar@sbs.co.kr
010 9400 6034 이쪽으로 연락 주세요.
tip : 급히 모집 하는 거라. 빠를 수록 유리하다는 점!!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9 01:2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