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어민과 만나서 공부하는 스터디 킹( http://cafe.naver.com/studyhase )
이란 곳에서 10월 스터디 인원을 충원하네요.

전화영어 하시던 분들한테는 좀 더 매력적인 대안이 될 거라 생각해요.
주중에 전화영어하고 주말에 미국인하고 오프라인에서 그룹스터디 합니다.

전화영어의 단점(Routine하다, 긴장감없다. 영어실력 향상이 더딘 것 같다 등, 계속하면 지겹다)을
원어민 그룹스터디가 상쇄해주는 것 같아요. 매 주 만나서 원어민과 토론위주로 그룹스터디를 하다보니,
주중 전화영어가 좀 더 긴장감이 생기고, 동기부여도 더 되는 것 같아요. 직접 만나서 하는 건 확실히
영어에 대한 '폭'을 넓혀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영어를 오래하려면 비용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영어회화는 절대 단기로 끝나지 않는데, 매번 결제 할 때마다
갈등생기면 영어를 꾸준히 할 수 없잖아요.

주중에전화영어10분씩(낮시간, 매일) 한달하고, 원어민 그룹스터디 2회(1개월 2회, 격주) 하는데 98,000원
이면, 당연히 비용안들이고 하는 '우리끼리 스터디', '혼자 책보고 공부' 보다는 비싸지만,
기왕 비용을 드리고 하는 경우에 비해서는 훨신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땅한 영어회화 학습 포맷을 아직 찾지 못하셨다면 추천드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7 11: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