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하던 학생 넘기려구요!
전 취직한 관계로!! 이제 과외계에서 손을 뗍니다..ㅎㅎ
학생이 사는 곳은 명일역 근처구요 이제 고1이 됩니다!
학생이... 입 살짝 험하구요.. 성격도 좀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세게 안하고 말동무 해주는 언니처럼 해줘서 다행히 지금껏 부딪힌 적은 없었어요.
그냥 애가 학교 얘기하고 선생님 욕하고 ㅋㅋㅋㅋㅋ 뭐 그러면 그러냐~ 그냥 들어주고 그러시면 별 다른 문제는 없을거에요!
실력은 반에서 5등 안에는 들구요.. 가르쳐보면 못하지 않구 잘 알아들어요
근데 단어실력이 좀 낮구요.. 애가 어릴 때 속독을 배워서 뭐든지 엄청 빨리 외워요.
근데 그게 며칠 못가요.. 단어 외우면 시험볼 땐 엄청 잘 하는데 며칠 지나면 다 까먹고.. 몇 번씩 해도 그때그때 뿐인 경향이 있구요.
문법도 빠바 책으로 기초세우기랑 기본 해서 2권 다 떼서 알긴아는데 자기가 혼자 그걸 이용해서 문제를 풀 정도까진 못갔습니다.
아마 이번 방학 때 단어만 빡세게 해도 실력이 더 많이 오를거에요.
과외비는 제가 30만원 받았었는데 이제 고등학생 되니까 어머님이랑 협의하시고 더 올려받으심 될 것 같구요.
애가 수학단과를 다니는데 여기가 좀 빡세게 시켜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거든요. 그래서 수학 가는 날 피해서 과외 날 잡으시면 될거에요.
애가 미룰 때도 좀 있어서 이왕이면 좀 시간이 유동적이신 분이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어머님이 경험 많으신 분을 원하기 때문에 너무 저학년인 분들은 제외입니다..ㅠ 죄송해요ㅠ
저에게 쪽지 보내주시면 한 3분 추려서 어머님께 드릴 예정입니다.
과외 원하시는 분은 성함, 연락처, 사시는 곳, 과외경험 등 대략 기본적인 정보 쪽지로 보내주세요!
내일 마지막 과외라 내일 점심 정도까지만 받겠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0 22:0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