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1935년 여름, 도산 안창호가 소태산 대종사를 방문하여 서로에 대한 존경의 뜻을 나타내다.
일제, 원불교 전담 주재소를 설치하다.
원불교 감시를 맡은 조선인 순사 황가봉, 악질 순사로 악명을 높이다.
소태산 대종사, 황가봉을 다른 제자들과 똑같이 대하고 챙겨주다.
황가봉, 감동하여 교도가 되다. 역으로 경찰 정보를 유출하여 원불교에 도움을 주다.
일본 경찰에 식대를 청구하다.
총독부 경무국에서 계속 들이닥쳤으나 단 한 건도 꼬투리를 잡히지 않았다.

거짓
'원불교'라는 교명은 해방 이후부터 쓰였다. 당시 정식명칭은 '불법 연구회'
식대 카드결제는 허용되지 않았다.
카톡에 있는 날짜는 대충 써넣은 것이다.


출처: 원불교는 치킨 먹어도 됨. (https://www.facebook.com/Wonintro/)



이외 더 자세한 사항은 현 고원회 회장(010 2732 9868)로 전화주시거나,
학생회관 2층 208호 동아리방으로 찾아오시면 알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의 적극적 참여,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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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7 01:0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