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으로부터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인권·성평등센터에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교내 구성원들과 함께 이를 기억하고자 영화제를 준비하였습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영화 프로젝트 <봄이 온다>는 연분홍치마와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함께 만든 작품을 상영하며, 찾아가는 영화 상영 행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상영될 예정인 영화는 3부작 옴니버스 다큐멘터리 “세 가지 안부”입니다.
<그레이존>, <흔적>, <드라이브 97> 세 편의 다큐멘터리에 대한 구체적인 시놉시스 및 감독 소개는 아래 사진을 참고 바랍니다.

인권·성평등센터에서는 본 영화제를 통해 인권적인 관점으로 희생자를 기억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구성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 일시: 2024년 5월 21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 장소: 동원글로벌리더십 지하 1층 글로벌리더스 라운지 (*김밥 및 음료 제공)

🎥 상영작: 세월호 참사 10주기 영화 프로젝트 '봄이 온다' - 옴니버스 다큐멘터리 "세 가지 안부"

🎥 신청 기간: 4월 29일 (월) ~ 5월 19일 (일)

🎥 사전신청 : 쿠카이브(https://me2.do/GKxCIINk) 또는 구글폼 (https://forms.gle/U58CeFfPZ7HJLzrm6) 신청

🎥 신청 가능 인원: 30명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행사 관련 문의처: 고려대학교 인권·성평등센터 02-3290-1700 (email: equal00@korea.ac.kr)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5 13: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