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친구 영어 가르치고 있구요^^  지금 수학 봐주시는 분이 학원에 스카웃? 되셔서 그만두신다합니다.
위치는 수락산역에서 내려서 마을버스로 3정거장 가면 있는 아파트입니다.

수학과 또는 수학교육과, 군필 남자분, 아 물론 과외 경험 많으면 좋겠죠 ^^;
과외날짜 자주 안 바꾸시고 시간 제 때 맞춰서 오실 수 있는 성실한 분 구합니다~

저는 주 2회, 2시간, 35 받고 있는데요... 어머님이랑 얘기해보셔야겠지만 아마 35일 것 같아요

학생은 전교에서 100등 내외 정도 하구요.
조용한 아인데... 축구나 게임같이 자기 좋아하는 얘기하면 눈에 생기가 돌며 말이 많아져요 ㅋㅋㅋㅋ
어머님이 직장 다니셔서 전업주부인 아주머니들 특유의 깐깐함과 종종 과외 선생님 귀찮게 하는......(까는 건 아닌데 암튼요 ㅜㅜ) 그런 거 없으십니다!
어머님 집에 계시면 항상 먹을 거 챙겨주시구요. 저 일요일에 과외하던 때에는 매번 저녁도 차려주셨어요 ^^ 오늘도 피자 얻어먹고 왔네요 ㅋㅋㅋ

학생도 착하고 부모님도 좋으셔서 제가 말이 많아졌는데.......ㅎㅎㅎㅎㅎㅎㅎ;;;;;;

암튼 10월부터 당장 수업하실 수 있는 분~
학과/나이/사는지역/과외경력/교습스타일/연락처 등을 적어서 쪽지 보내주세요 ^^
군필 꼭 중요합니다!!!! 되도록이면 한 선생님이 꾸준히 봐주시는 걸 원하셔서요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0 1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