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과외 넘기실 분이나
주변에서 언어 과외 구하는 분 있으면 저한테 주세요....

국어국문학과 08학번 여학우입니다.

지금은 재수생 가르치고 있는데
4-5등급이었는데 반년 조금 넘게 과외했고 이번 9월 평가원에서 92점 받았습니다.
실력도 확실히 늘었지만 (문학은 웬만하면 이제 틀리지 않아요.)
저랑 공부하면서 공부에 흥미를 붙인 케이스입니다!

지금까지 가르쳤던 학생들이랑 늘 친하게 잘 지냈구요
정말 친절하고 상냥하게 가르칠 수 있어요........ 다들 절 좋아해 주었어요..... ㅋㅋㅋ

문제 풀이 방법보다는
지문과 발제문, 선지 내용, 문제의 구성 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과
비문학 지문을 최대한 정확하게 이해하는 법과
문학 (특히 현대시) 문제를 감으로 풀지 않도록 읽고 이해하는 법 (시는 논리적으로만 쓰여 있기 때문에 읽는 방법이 있어요!)
을 위주로, 하나하나 꼼꼼하게 가르치는 스타일입니다.

----- 이런 부분은, 재수생 시절 학원 선생님께 배웠던 방법과
언어 과외를 하면서 학생들이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문제와 문장 구성에 대한 이해를 종합한 것이야요 ----

그래서 단기간 수업을 하기 원하거나 스킬이 필요하신 분들이 아닌
정말 언어 '실력'을 높이고 싶어하는 분들이라면 제가 필요할 거예요:)

그리고, 어휘 어법 부분에 대한 지식은 상당합니다!
(과외하는 학생도 가끔 신기하다고 해요..... 히히)
언어 점수가 어느 정도 나오는데 이 부분이 약해서 2등급에 머무는 학생도 부담 없습니다.

지금 가르치는 학생은 다음달 수능이라 ㅠㅜ
제가 늘 고2, 고3, 재수생 위주로 과외를 하다 보니......
늘 이 시기가 되면 백수의 압박이........ 옵니다.
이번달이 마지막 과외라서 하나 꼭 구하고 싶어요!

정말정말 성실하게 잘 가르칠 수 있으니 쪽지 주세요^^

+)
참고로, 저희 집은 도봉구입니다. 목동, 인천, 수원 이런 곳은 갈 수 없어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