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럼페스티벌은 1999년 이래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여

이제 서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에게 타악 문화예술을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뿐만 아니라 전문가,

비전문가 타악인들에게는 연주 공간 제공 및 정보 공유의 장으로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모든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서울드럼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하여 '문화도시 서울'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열리는 "서울드럼페스티벌2010"은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세계적으로 그 위상을 공감할 수 있는 하나의 장이자,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의미있는 축제입니다. 

단순한 축제에서 벗어나, 예술적 표현의 한계를 뛰어넘는 진정한 감동이 살아 숨쉬는 축제로 거듭날 것입니다.

"서울드럼페스티벌2010"의 역동적인 두드림과 함께 그 즐거움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서울드럼페스티벌 2010 메인공연은

국내20여개팀, 해외7개팀의 공연으로

타악의 향연이 펼쳐지게 됩니다.

찾아오시는 길

http://www.seouldru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