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체르니 40 정도 하다가 그만 둔 초라한 ㅠ_ㅠ 실력을 가진 23 여학생입니다.
몇 년간 밴드에서 키보드를 맡고 있었지만,
사정상 밴드를 그만두고 다시 피아노의 세계(?)로 복귀를 하고자 하는데요.
혼자서 치려니까- 조금 그렇네요.
밴드를 할 때의, 그- 뭐랄까.. 모여서 하나의 음악을 만든다는 느낌이 없어서; ㅠ_ㅠ
그래서 같이 피아노 치실 분을 찾아봐요. ^-^
연탄 곡들도 괜찮고, 두 대의 피아노로 할 수 있는 곡들도 괜찮고..
물론 나름 개인 연습을 열심히 해야겠죠. ;ㅁ;
(제가 실력이 많이 부족한지라.. ㅠ_ㅠ;;)
저는 서울, 건대입구 근처에 살고 있어요.
관심 있으신 분들- 연락 기다릴께요~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6-01 19:2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