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 참살이길에 있는 <신포우리만두> 에서 매주 토요일만 일하실 분 구합니다.

일은 간단합니다 - 주문받고 서빙하고 계산하고 상치우는 등 ,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음식점 알바' 가 하는 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별로 어렵지 않고 당일날 가셔서 한 2~30분 정도만 배우시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시급은 4500 원 이구요 , 정오~밤 11시 까지 풀타임으로 일하시면 됩니다(상황에 따라 출근이 1시간 정도 늦어질수도 있는데 그건 점장님이 알려주시는 대로 하면 되구요)

식사는 점심 , 저녁 두끼모두 제공되구요 , 알바비는 당일날 직접 현금으로 챙겨주십니다.

알바해서 용돈 조금이라도 벌어보고 싶은데 평일 알바는 학교때문에 부담스럽고, 토/일 양일간에 걸쳐서 하는 주말알바는 자기 시간이 너무 빼앗겨 부담스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적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만 점장님이 몇번 하고 그만하는 사람들보다는 최대한 길게 할수 있는 분을 선호하십니다.

주방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들 모두 알바하러 가면 많이 챙겨 주시고 점장님도 편하게 대해 주셔서 크게 부담없이 일하실수 있으실 거에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토요일 알바 구한다는 말과 함께 문자 주셔요(전화 해주셔도 되는데 저도 수업이나 다른 일때문에 못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점장님 부탁으로 여기 글 올리는 것이구요. 일단 아래에 남기는 제 번호로 연락주시면 점장님과 연결시켜드리겠습니다.

<010 사7육7 77육3>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17 07:0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