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 1차 준비하시는 분들(특히 혼자서 준비하시는 분들)!
시험끝나고 학기 시작하면서 어수선한데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는탓에 좀처럼 공부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저처럼 좀처럼 공부가 계획대로 안되는 분들 있으시거나 진도강제가 필요하다고 느끼시는 분들 있으시면
하루 한시간 정도, 함께 진도를 정해서 가볍게 문제풀이하는 스터디를 함께 했으면 합니다.
오전에 교육관이나 중도 등의 장소에 모여서  
제한시간동안 시중에 나와있는 작년 진도별 모의고사나 기타 문제집을 풀고(채점은 개별적으로)
각자 공부하는 방식으로 부담없이 했으면 하고
짬나는대로 가끔 함께 식사하거나 같은 시험 준비하는 동료의 입장에서 친하게 지내면서 정보공유도 했으면 합니다.  

인원: 3~4명 내외, 남녀무관
일정: 월~금(주5일) 오전시간대,1시간 내외
장소: 교육관 4층 테이블 or 기타 모임가능한 장소
교재 및 진도: 2010년 진도별 모의고사 민법 매일 1회분 or 700제 등 기타 문제집
벌금: 미참석시 1회 2천원 정도

위의 내용은 예시에 불과하며, 스터디원들이 구성되면 시간대나 교재 등 모든 부분을 협의해서 정할 생각입니다.

저는 비법 05학번이고 군제대 후 올해 처음 시험을 쳤습니다.
작년에도, 그리고 올해도 혼자서 공부하면서 주변분들의 조언을 듣기도 하고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는데
혼자하는 공부가 때로는 무척 외롭기도 하고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는지 불안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나 3월과 4월은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인것 같아서, 이 시간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불과 하루 한시간 정도의 만남에 불과하지만, 이 스터디의 시작이 앞으로의 수험생활의 좋은 자극제가 되었으면 하구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라면 언제든 부담없이 연락주셨으면 합니다.      

진도강제에 의미를 둔 스터디이므로 실력이나 공부해온 기간에 전혀 상관없이, 단지 꾸.준.히 성실하게 공부하실 분이라면 대환영입니다.
특히 공부하신지 얼마 안된 분들이거나, 혼자 공부하면서 외롭거나 어려움겪으시는 분들 있으시면
함께 계획도 짜고 서로 정보공유도 해가면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연락처: 공일공-오일이일-일사사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9 05:3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