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주커버그와 같은 젊은 벤처 경영인이 탄생할 수 있을까?”

작년에 제 친구와 함께 ‘소셜 네트워크’ 라는 영화를 보면서 위와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이 주제로 긴 시간을 토론을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그 친구가 벤처회사를 창업했다고 합니다. 어렸을 적부터 항상 창업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번에 정말로 자신의 꿈을 향해서 도전을 했네요. 그 친구가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합니다. 성공을 하던, 실패를 하던, 자신의 꿈을 향해서 도전하는 열정과 용기를 지녔으니까요.  



아래 포스터는 이번에 그 친구가 세운 회사에서 진행하는 첫번째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어떤 특정한 “계기” 를 통해서 인생의 항로가 변경된 각 분야별 연사들의 성공스토리와 그들의 가치관들을 들으면서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들이 앞으로 그들의 인생을 어떻게 개척해 나갈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대한민국이 좀 더 도전적이고 꿈 꿀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던 그 친구를 보면서

왠지 모르게 너무 부럽더군요...

저와 비슷한 또래의 사람들이.. 이렇게 행사를 기획하고 도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까.. 자극이 참 많이 되었습니다.



지금 제가 그 친구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것은 이렇게 그 친구의 도전을 다른 이들에게 알리는 일 뿐이지만, 언젠가는 나도 그 친구처럼 제 꿈을 향해 도전을 해 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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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8 03:4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