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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1-02-11 13:26:04 | 글번호 : 32485 | 0  1151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정대후문 5분거리. 엄마밥 먹으면서 학교다니기!!!

제가 지금 살고있는 하숙집인데요. 개운사 바로 옆이라서 정대후문에 가깝습니다. 한 5분정도?? 특징은 아주머니께서 밥을 엄청 잘 해주신다는거!!! 객지 생활하다보면 집밥 먹는게 그리워질 때가 많은데요, 저희 아주머니 밥은 매일매일이 집밥 같아서 정말 좋아요. 완전 강추!!! 하숙에 원룸도 있으니까 많이들 연락주시고 방도 보러 오세요!!! 정확한 위치 : 승가마트 지나 개운사 세탁소 옆 골목 5m정도 올라가면 원룸하숙이라고 있습니다.(전봇대 있는 집) 가격 : 방 크기에 따라서 차이가 있어서 와서 구경해보시고 아주머니랑 상의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 연락처 : 010-3485-6818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9 04:39:59: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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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 2011-02-12 02:29:20 여기 밥맛없어요.. 수압은좋은데 찬물나오고 심야전기라고그러면서 난방제대로안해줘서 겨울에얼어죽을뻔... 아줌마가 돈독이 올랐나 처음에 방보러갈땐 아주 간쓸개 다줄듯 사근거리더니 한학기 지나고 해가 바뀌니까 방뺀다고 말도 안했는데 사람들 데리고 와서 벌컥벌컥 문열고 방구경시키고 .. 항의했더니 너 언제 나갈거냐고 너한테 방싸게 준거니까 더 살거면 돈 더내라고 해서 더러워서 나왔음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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