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고미술사학과 이서준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일종의 양식과 함께 글을 올리려고 했었으나 청소년 관련된 일에 그닥 관심이 없는 걸 주위를 통해 느끼면서
글만 먼저 올려 반응을 보고자 합니다.

저는 현재 '대학생과 학생들이 만들어가는 학교, 유니버스투쿨'이란 웹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중 누군가가 유니버스투쿨에 찾아와 일종의 고민같은 것을 상담코너에 올려놓으면 멘토들이 댓글을 달아주는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질풍노도의 시기인 사춘기 때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춘기에서 이겨낸 이야기나, 자신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써서 들려주는 '스토리텔링'이란 코너도 운영하고 있고요.

뭐, 어쨌든.
혹시 이와같은(내용은 불충분하지만 홈페이지 방문하면 알 수 있기에 이만 적음)일에 관심이 있는 고대생이 있을까 해서 먼저 글을 올립니다.
#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진출도 꾀하고 있어서 혹시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좋고요.

일단 이런 일에 관심있는 정도만 확인하고자 글만 올려놓은 거기 때문에
혹시 관심이 있으시면, 저의 메일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집에 가면 컴퓨터를 잘 하지 않아서 '고파스'에 달릴 댓글 확인이 늦을 수도..)
메일 : seojunlee@daum.net (블랙베리를 사용하고 있어서 메일 확인이 바로바로 됩니다.)

# 현재 <유니버스투쿨>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청소년 권장사이트'로 선정해 홍보해주고 있고요.
ytn뉴스 또는 여러 언론사에서 보도된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약학대학원에 진학한 멘토에게 (이화여대) 봉사활동 인증서를 '유니버스투쿨'과 '방송통신심의의원회'의 이름으로 발급했습니다.


▲ 멘토에 관심있는 사람
- 고파스에서 노는 것처럼 유니버스투쿨에서 놀면서 올라오는 누군가의 글에 댓글과 의사소통 게시판에서 놀아주면 됨
- 자신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일주일에 한 번씩 -분량제한없음- 스토리텔링에 올려주면 됨
- 청소년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

▲ 파트너에 관심있는 사람
- 예비 사회적기업이 되든 안 되든 한 번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싶은 사람
- 컴퓨터, 인맥, 인터넷활용을 잘하는 사람
- 청소년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

등등..
두서 없이 적었지만..의미전달은 됐을 거라 믿으며.....!!

유니버스투쿨 : 네이버에서 '유니버스투쿨'
http://universtuchool.com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8 2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