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스터디 과외는 무엇?

세계화를 언급하면서 CNN의 역할을 지적하는 학자들이 있는데 이는 그만큼 CNN이 미국 뿐 아닌 전세계 곳곳에서 최신 이슈들을 보도하며 세계 언론을 이끌어 가고 있기 때문일 거예요. 이런 배경에서 저 스스로 학습을 위해 CNN 뉴스를 공부해왔고 좀 더 살아있는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CNN 뉴스를 기본으로 한 영어과외를 꾸준히 해 왔습니다.

어떻게, 무엇을 공부?

CNN 에서 보도하는 최신 이슈들 (주로 미국 내 이슈 외에도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될 만한 이란 핵위협, 미국 양적완화, 기후변화 등등) 을 토대로 독해, 청해, 말하기 학습을 유도. 말하기는 이슈를 이해하고 프리토킹, 토론의 형태로 진행됩니다.

왜 CNN 스터디?

1. 효율적 영어공부

- 언어학자들에 따르면 외국어를 공부할 때에는 청각, 시각, 발성 등의 여러 가지 감각기관을 사용하여 학습할 때 그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단순히 책만 보고 단어를 외우거나 할 때보다, 영상자료를 통해 보고, 듣고 또 따라 하고 저와 따로 영어토론을 하기 때문에 그 언어학습의 효과가 다른 수단 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2. TOEIC, TOEFL, TEPS 등의 시험용 영어에도 대비.
많은 학생들이 시험용 영어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고 이에 특화된 문제집을 사서 공부하지만 기본적인 영어실력을 다지지 않고서는 시험용 점수를 올리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CNN 뉴스에 나오는 표현들과 단어들을 공부함으로서 미국 교양인들이 쓰는 언어를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시험에 대비해 근본적인 실력향상을 기할 수 있습니다.

3. 재밌는 영어공부 뉴스를 보며 공부도 하고 토론도 하며 훨씬 입체적이고 재미있는 학습이 됩니다.

4. 풍부해지는 시사 상식 CNN 에서 다루어 지는 이슈들은 굉장히 Timely 한 World Issue 들로 이것만 잘 공부해도 전 세계 정세의 흐름을 대강은 알 수 있습니다.

기타

CNN 뉴스가 그 주가 되지만 NPR, Washington Post, The Economist, TED Talks 등의 다양한 미디어 자료를 사용하여 학습의 효율을 높입니다.

제 소개

2013년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을 수료하고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컨설턴트로 일했습니다. 유년기와 대학원 재학중 다년간 미국 생활을 하였고 또 미국에서 직장 경험을 바탕으로 원어민급의 영어를 구사합니다. TOEFL, TEPS, SAT, GRE 과외만 다 년간 하다 별 재미를 못 느끼고 제가 재밌게 할 수 있는 미디어 영어 과외를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lairelee@korea.ac.kr
/ 010-869사-27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