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베네핏 36만원짜리 상품인데
8만원 할인받아서 28만원에
묵었다. 부모님이랑 자주 투숙을 하니 포인트가 쌓였다.
된장남이다
된장찌개에
밥비벼먹기 좋아하는 남자
현실에선
편의점 가
커피음료를 살 때도
1500 vs 1600이면
뱃속에 들어가면 똑같은
응가니까 1500짜리 산다
100원은 왜이리 차이가 나는 것일까
자린고비라 그런거지 임마
상품에는 디럭스룸 1, 클럽라운지 2인
사우나 2인 , 조식 2인, 고급 마사지팩 10개 제공
여행이 좋은 이유는 쓰고 치우지 않는 것이다.
메뉴 걱정할 것 없고 푸짐하게 먹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아무 생각없이 뷔페를 먹고
사우나에 앉아있는 하루.
굳이 외국으로 가지 않고도
이런 하루를 보낸다면
내일 또 일어나
일을 더 열심히 할 수 있다
을질이겠지
더 완벽한 노예가 되기위한
노동장려날.
임페리얼팰리스는 로비가 엔티끄 한 느낌이 가득하고
다른 호텔도 그렇겠지만 특히 친절하다.
뭔가 대접받는 느낌을 준다
친절이란 먼저 말을 걸어주고
웃어주는 것이라는 느낌을 몸소 실천해 주신다.
1층에 있는 1600년대부터 시작해서
상당히 고가의 물품들이 많은데
혹시나 내 몸통박치기로
물건 파손 변상을 해
파산을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지난번 조카랑 왔을때
지율이가 근처로 가서 평소
식당에가 하던대로 접시를 박살낼까봐
조마조마했다.
박살냈다면
지율이를 너무 사랑하니까^^
작은 지율이 뚝배기를
.....
방은 그냥 좋다 깔끔하고
오늘은 클럽라운지 식당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인데
음식은 9시까지만 제공되고 1시간
앉아있을 수 있다
위스키 무료
깔루아 제조 무한
고급 음식무료
하이네켄 카스 하이트맥주 무료
콜라 포카리 무료
투숙객만 사용할 수 있고
아니면 이용할 수 없다.
따로 돈을 내고 이용을 못한다.
그리고 해당 상품을 함께
신청을 해야하는걸로 알고있다.
숙박에 포함된 가격.
연어는 크고 실하다.
엄청 커서 북극곰으로 빙의해 뜯어먹고싶다.
생연어인지 가공연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연어가 입에 챡챡 달라붙었다
새우튀김은 고급 일식집에서 나올법한
튀김옷이 혀끝에 기름칠을 휘감았다.
탕수육은 그냥 탕수육이다
평소에 탕수육 별로 안좋아한다
중국볶음 요리가 있는데
새우랑 오징어 피망 듣보 버섯등등을
찰진 소스에 볶아놓은 그 음식
이름은 모르겠지만 한 4접시 먹었다
수박은 양심없게 안 달다
수박이 양심이 있으면 좀 달아야하지 않나?
염치없다
유리병에 든 커피맛나는 푸딩에
딸기가 들어있는데
숟가락으로 한 입 쌱 넣으면
커피향이 입에 퍼지면서
샤르르 녹아버린다.
정말 군더더기 없다
보통 뷔페가면 그런 사이드 메뉴들이
즐비한 반면에 정말 맛있는 대표메뉴들만
세팅해 놓아 알차다
뷔페는 음식수는 많은데
막상 내가 먹는건 한 세네개 정도인데
알짜만 모아둬서 전 메뉴를 3번정도
로테이션했다
돼지냐?
군더더기없는 햄 3종세트와
치즈 3종세에 빵으로
디저트식으로 와인과 함께 먹어줘도 좋다.
사우나는 1인
33000
추천은 안함
오래된 느낌....
더리버사이드호텔
사우나 강추한다
23000인데
저엉....말 좋다
조식는 너무 피곤해서..
그릇 두개만 찍었는데
전복죽이 너무 맛있어서
전복죽만 5그릇 먹었다
물론 다른것도 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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