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포터의 느낌이 나면서도,
보다 밝은 색채감으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특히 클러치류, 헬멧백류는 포터와 매우 유사하면서도
가격대는 10만원 후반 (사진 속 백팩은 18만)으로
합리적이라 종종 구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서비스대응이 좀 웃기네요.
이러한 오차도 불량이 아니고,
그저 ‘구매자의 기준이 유독 높다’고 하더라고요.
여러분들 가벼워지는 옷차림, 밝은 컬러 아이템 구매하실때.. 감수하시고 주문하세요..
넋두리처럼 남겨봅니다.
결국 전 불량으로 인정 못받았습니다 ㅎㅎ
 | 2024.04.12 10:31:15 2,272 |
| [비추] 가방브랜드 ‘스위치(SWEET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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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7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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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다 사람이 박음질로 만드는건데 특히 저런 미끄러지는 원단은 자로재듯이 딱 떨어지게는 당연히 못만들고 저렇게 자대고 그림 다 그려서 보내는 사람한테 뭘 보내도 다시 불량이라고 클레임 될거같아서 저기 대응 흐름 자체가 이해안되진 않음 cs하는 사람 말투가 엄청 별로긴한데 그거말고 제품 자체 문제는 모르겠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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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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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혹시 불쾌하실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비추를 드리지 않았어요!
또한 처음부터 자를 재거나 하지 않았어요. 잘린 파란 말풍선 보시면 단순한 사진 몇 장과 함께 잘 좀 봐달라고 요청드리고 있었어요. 저는 이미 여기 브랜드 제품 몇 개 있고, 저 베이지 가방은 심지어 앞주머니 포켓들도 커버가 비뚤어져있어요. 그리고 그건 딱히 언급하지않았어요. 뚜껑 뒤집어진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육안으로 보면 정말 이상합니다.. 비뚤어진 하수구 뚜껑처럼 거슬려요.. 특히나 밝은 가방인걸요. 점입가경으로 참고차원에서 결국 선으로 그어드린 것 뿐입니다. 가방 특성 고려해서 한 수 배워갑니다! 저도 앞으론 오프라인에서 보고 살게요 ㅎㅎ CS 측면에서의 공감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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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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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게 잠깐 핫한 스타일 따라하는 브랜드와 명품을 가르는 기준이 되는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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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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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작업이라는게 기본적인 부분에서 퀄리티가 떨어져도 된다는 뜻은 아닌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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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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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비뚤어져 있는데 뭐가 문제가 아닌가요
몇천원짜리 에코백도 저거보단 반듯하게 만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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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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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가방의 특성상 끈을 조아매는 형식이라 막상 빠짝 매서 버클을 채워보시면 큰 티가 안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10만원 넘는 금액의 가방인만큼 퀄리티가 높아지길 바라지만 수작업임을 알기에 어느정도 감안하며 소비합니다. 높은 안목을 가지신 덕에 흠집이 크게 보이는 것 같아 브랜드를 아끼는 마음에 조금 속상함과 동시에 스위치의 cs가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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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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