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7.06.19 07:25:25 6,018 |
| 고대역 3번 출구 스시와다 비추합니다 |
며칠전에 2명이서 가서 모듬초밥 2세트 먹고 왔어요.
음식 나오는 도중에 장어초밥의 장어가 테이블로 떨어졌어요.
서빙하시는 분이 엇 하시더니 저거 그냥 주워서 다시 올리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초밥집에서 테이블에 떨어진걸 손님에게 주워서 먹으라니 뭔 소리지...하고 제 귀를 의심했음..
당황스러워서 살짝 멍때리고 있는데 같이 간 친구가 다시 만들어 주시면 안되냐고 말해서 다시 받았습니다.
초밥자체는 괜찮았어요.
안암에 워낙 먹을곳이 없기도 하고 가격대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빙하다가 테이블에 떨어진 초밥을 다시 올려서 먹으면 된다고 하시는 곳에 별로 다시 가고싶진 않아요.
| 댓글 8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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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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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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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빙 알바가 문제인가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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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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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갔는데.. 서빙알바가 어리버리해보이더라구요. 주말이라 같은 사람인진 모르겠지만..
음식도 제대로 못갖다주고 어리버리 그래도 음식은 맛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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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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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만들어준다면서 들어가서 올린거 아니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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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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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하시던 분은 아주머니셨고 아마 조선족?이신거 같아요. 말투를 봐선...
4/ 저도 그런 생각 안한건 아닌데 위의 초생강? 다시 잘 올라와있었고 무엇보다 확실한 물증이 없어서...좀 찝찝한데 그냥 넘어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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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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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ㅠㅠ 저는 오늘 가서 잘 먹구왔는데! 비주얼갑에 맛있었어요ㅠㅠ 다만 나오는데 오래걸립니다.. 가실분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가셔야할듯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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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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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가 자기 실수 묻으려고 가게를 망하게하려고 하네요.... 여기 괜찮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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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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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잘못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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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0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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