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관리비 포함해서 300/50입니다.
보증금 싼 방은 낡은 편이라서 벽이나 장판 밑 곰팡이나 벌레 때문에 힘든 경우가 많은데
만 3년동안 살면서 바퀴벌레 한 번 나온 적 없는 방입니다.
평수도 6평 정도 되어서 혼자 살기 충분하고 화장실 크기도 넉넉해요.
이 방의 제일 큰 장점은
창문앞에 다른 건물이 가리고 있지 않아서
창문 열고 싶을 때 마음대로 열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인덕션, 드럼세탁기, 냉장고, 전자렌지, 에어컨, 침대, 책상, 옷장 등 풀옵션입니다.
건물 출입구와 건물 뒤편, 내부 복도에도 모두 CCTV가 있어서 안전하구요.
방음도 잘 되는 편이라 층간소음이나 옆방소리때문에 애먹은적도 없어요.
이사날짜는 8월 중순~말 중에서 어느 때든 맞춰드릴 수 있습니다.
010-3750-2410 으로 문자나 연락주시면 됩니다!
사진 1 : 창문 밖 풍경
사진 2 : 햇빛
사진 3 : 복도
사진 4 : 현관에서 바라본 방 모습 (공간을 분리하려고 옷장 위치를 바꿔서 막아둔 상태에요)
사진 5 : 방 안쪽에서 바라본 현관 모습
사진 6 : 화장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