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개운사뒷쪽 기숙사가는길, 토마토편의점부근
층수: 4층건물에 4층
가격: 보증금 200만원에 월세 33(관리비포함)
옵션: 냉장고, 에어콘, 책상, 옷장, 싱크대, 옷걸이, 인터넷
공용: 세탁기, 정수기, 전자렌지
주차: 공간이 협소 하지만 가능
입주: 즉시 입주 가능
혼자 살기 너무 좋은 원룸입니다. 2년을 넘게 여기서 살았는데 취업을 하게 되어서 나가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단연 가장 좋았던건 집 난방이 전기난방인데 심야전기가 들어오기 때문에 겨울내내 빵빵하게 틀어도 난방비가 3만원을 넘지않습니다. 월세에 관리비포함이라 전기비만 내면 되기에 더욱 부담이 적었던 부분입니다. 당연히 있던 전기장판도 내다버렸습니다. 창문도 크고 햇살이 많이 들어와서 원래 방이 따뜻하기도 합니다. 주인아저씨께서도 친절하시고 같은 건물에 계시진 않지만 매일 오셔서 관리를 하시기때문에 불편한 부분이 생기면 바로바로 사람을 불러서 처리해주셨습니다^^ 건물 1층 , 3층엔 정수기가 비치되어있어서 물값도 아꼈고 세탁실이 1층, 4층 각각 두대씩 있기때문에 다른사람과 겹침없이 너무 편히 사용하였습니다. 전자렌지도 3층에 있어서 자취생의 배를 인스턴트로 나마 채울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아참 옥상도 마음대로 이용할수있어서 보통 날씨가 좋은날에 빨래를 널거나 돗자리를 펴놓고 야식을 먹기도 했습니다ㅎㅎ 화장실도 깨끗하고 물빨도 쎄고 뜨거운물도 너무 잘나옵니다^^ 단점은 침대가 없고 조금 좁다는거..? 아담한 미니멀 라이프를 즐기시는 분들이나 저처럼 바닥에서 주무시는걸 선호하시는분들에겐 희소식이겠지만요^^
방을 보러오시고 싶으신 분께서는
제 연락처 010 5632 4|O5 또는
주인아저씨 010 268O 493O으로 연락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