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 금년도 말까지 계속 살려고했던 방인데 어쩔수 없이 방을 빼게 되었습니다.
혼자 쓰기에는 너무 넓지도 그렇다고 좁지도 않은 방입니다. 월35인데도 인터넷 이용료 없습니다. 냉장고 2명이서 사용하구요. 침대 있고 책생있구요. 화장실도 두명이서 씁니다. 진짜 편해요..정말...이런 방 없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숙집 아주머니가 굉장히 잘 챙겨주시고 반찬을 정말 맛있게 잘 해주십니다. 정말 웬만한 식당보다 하숙밥이 나아서 매일 먹었습니다. 밑반찬이 항상 10가지 이상입니다. 월요일, 수요일 저녁은 항!상! 고기가 나와요. 삼겹살, 불고기, 갈비 등등 진짜 맛있습니다ㅠㅠ돈까스도 직접 만들어서 해주시고..ㅜㅜ 그렇다고 다른날엔 채소만 나오냐구요? 전혀 아닙니다. 고기 자주나와요!
월 수 저녁 아니어도 고기 자주 나옵니다!! 아주머니 요리 진짜ㅠㅠ 너무잘하세요. 진짜 빼기 아까운 방인데 빼게 되었어요.
월요일~토요일 아침 저녁 제공됩니다. 아주머니가 빨래도 다 해주시고 널어주십니다. 여기 하숙하시면 정말 편해요.
한번 하숙하게되면 졸업할때까지 계속 하게 될 겁니다.ㅋㅋㅋ
010-5564-9459 아주머니 번호입니다. 편하게 전화주시고 구경해보세요!
4월23일에 제가 방을 빼니 4월24일부터 입주하실 수 있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