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9.06.03 14:00:51 465 |
| 개운사 근처 넓은 분리형원룸 있어요! 반년 계약 가능! |
개운사 근처라서 학교 가기도 편하구요, 하나과학관 까지도 10분컷이라 이공계생들도 지내기 좋아요!
방이 진짜 넓구요 주인아주머니 말씀으로는 거의 10평정도 된대요!
주방도 분리형에 옆에 창문있고, 싱크대랑 냉장고랑 다 크고 넓어서 음식해먹기도 진짜 편합니다.
감바스, 삼겹살, 된장찌개 이런 냄새나는 음식도 다 잘해먹었어요!
방이 크고 방음도 잘되는 편이라 저는 한쪽 벽에 빔프로젝터 쏴서 영화도 자주 봤습니다.
자취생의 로망이 다 실현 가능한 곳이에요!!
저는 빨래건조대도 부엌쪽에 놓고 살아서 뭔가 진짜 집다운 집에서 사는 느낌이었어요. 방은 온전히 깔끔하게 쉬는 용도로 쓰는 느낌으로!
책상이나 옷장도 산 지 1년 좀 넘은거라 엄청 깨끗하고 튼튼해요! (책상밑에 저 초록색은 빼고 깔끔한 흰색으로 사용가능해요)
보증금 500에 월세 50+관리비 5입니다.
여름 계절학기 시작부터 바로 입주 가능하시고, 내년 2월까지 반 년 계약도 가능합니다!
방이 넓어서 두명도 충분히 지낼 수 있습니다! 두명 사는건 아주머니께 문의해보시면 돼요
그리고 저는 쫄보라서 전에 자취할 때 쓰던 창문 잠금장치 다 들고 왔는데, CCTV도 많고 아주머니도 상주하셔서 살면서 되게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았아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창문 열고 다닙니다!
고장난거 있으면 아주머니가 엄청 금방오셔서 고쳐주시는데, 먼저 요청하지 않는 이상 간섭도 없으시고 너무 편하게 잘 있었습니다.
분리수거하는 곳도 집 옆 공간에 따로 있어서 언제든 분리수거 내놓기도 편했구요.
안암에서 방 4군데 옮겨다니면서 살아봤는데 여기가 제일 좋았어요 진짜ㅠㅠ 취업이 돼서 나갑니다!
더 궁금하신거는 아래 아주머니 번호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010-7174-5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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