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0.07.05 12:50:36 8,829 |
| 어떤사람이 생각하는 연예인들 자살,사고. |
| 첨부 이미지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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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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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 거칠다 뿐이지 통찰력이 있는 글이네요 | ||
| 2020/07/05 오후 1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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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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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벌때는 닥치다가 슬슬 약발 떨어지면 고소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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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5 오후 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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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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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놀았는지 안놀았는지는 어떻게 아신건지 | ||
| 2020/07/05 오후 0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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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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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때 노력한 게 없으면 물류센터 가서 쉴 시간도 없이 일해야 된다는 거 알고 그렇게 놀았던 사람이 이제와서 신세팔이를 해? | ||
| 2020/07/05 오후 01:05 | ||
| 댓글 26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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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말이 거칠다 뿐이지 통찰력이 있는 글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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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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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때 노력한 게 없으면 물류센터 가서 쉴 시간도 없이 일해야 된다는 거 알고 그렇게 놀았던 사람이 이제와서 신세팔이를 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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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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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벌때는 닥치다가 슬슬 약발 떨어지면 고소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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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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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런 논리에 동감을 하시는데 어떤 꿈을 좇을 때는 좋은 면만 보고 하는거지 나쁜 면까지 다 감내할 각오로 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대학원생들도 다 알고 간 거니 교수 갑질 다 참아야 됩니까? 월급쟁이도 더러워도 월급 받으려면 상사한테 욕 먹는 거 다 참아야 하나요? 그게 아니니까 그런 걸 막으려고 점점 사회가 노력하는 거 아닙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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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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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서 기분 나쁜 댓글 하나에도 분노 조절 못하는 사람들이 그깟 악플 봤다고? ㅉㅉ 하는 거 보면 인간은 얼마나 이기적 동물인지 알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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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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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2 놀았는지 안놀았는지는 어떻게 아신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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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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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그럼 저 악플러는 악플 때매 자살한 연애인이 온갖 이야기를 팔아먹고 다닌 줄은 어케 알았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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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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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기때문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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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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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식도 없는 유명인에게 슬픔을 공감해 줄 필요가 없다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글에는 공감 못하겠습니다.
인간 대 인간으로 뭔가 해본적이 있냐고 물으면서, 그러면 인간 대 인간으로 가까이서 지켜보지도 못한 연예인의 인생은 왜 자기 입맛대로 재단해서 후려치나요? 생계 걱정없이 5년이고 10년이고 마음놓고 취준할 수 있는 명문대생들이 어쩌고... 하면서 남의 인생사를 후려치던 김 모씨가 생각나네요. 잘 모르면 남의 인생이 이렇다 저렇다 하지 않는 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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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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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검색해서 이 글이 올라온 여러 커뮤니티 글을 봤는데 반응이 천차만별이네요.. 저는 이 글이 어느정도 이해는 되는데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반 사회적 성향의 사람이 쓴 글이라는 평가도 많아서 어떻게 봐야할지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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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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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젊었을때 논게 뭔상관이야 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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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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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그럼 연예인이 결혼식 방송 나간 게 악플 참아도 마땅하는 논리와는 뭔 상관임?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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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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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코패스! 세상이 사이코패스로 넘쳐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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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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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 조커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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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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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맞아요 저 글 쓴사람도 그냥 연예인이란 직업의 단편적인 면만 보고 전부다 사생활 매춘부인거마냥 넘겨짚으며 썼죠 그 부분이 저도 별로 공감은 안되는데...
그렇다고 물류센터에서 일하는것만 보고 생각없이 놀다가 저리됬다고 낙인 찍어버리는건 저글 쓴분과 똑같은 행동을 하고계신건 아닐까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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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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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똑같이 글을 써도 공격 대상이 연예인이면 추천을 받고 물류센터 직원이면 비추를 받네요? 감정이입이라도 하는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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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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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해력이많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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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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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추천, 비추 누르는건 사람들이 누르고싶어서 누르는거니까 왜들 그러는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고요, 알 방법도 없고...ㅋㅋㅋ
위에도 썼지만 저도 저 글에 다 공감하는건 아니고요, 특히 다 싸잡아서 매춘부라고 비유하는 부분은요(사생활 안 팔고 활동하는 사람도 많아서) 다만 님이 2플에 쓰신 논리가 저분이 연예인들 매도하는 논리랑 상당히 비슷해서... 그냥 참고하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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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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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저 글과 당신 댓글 동시에 동의 안할 수 있다는건 상상을 못하나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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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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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차단 해도해도 빌런들은 계속나오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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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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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찐 막노동하는 사람의 글빨같지 않인보이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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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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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을 몇 번째 보는 건지.. 연예인이 돈을 많이 버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 안에 악플로 욕먹어도 감당해야한다는 건 없어요.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냥 악플 달다가 고소당하고 법원가서 이 말을 해봐요. 그 말이 먹히나... 어짜피 나랑 상관없는 연예인에 과몰입할 필요 없다는 의미 정도면 괜찮은데 악플을 감수해야하는게 당연하다?? 이건 너무 나간 얘기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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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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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을 씹는건 만만해서에요
대중산업에 종사하니 대중에 강경하게 못하고 항상 방긋 웃어야 하거든요 그리고 인터넷 특성상 그 너머에 사람이 있다는 인식도 덜 들고요 사생활매춘부를 따지면 인스타 페북하는 사람들도 죄다 매춘부긴 하죠 다만 장사가 별로 안되는 매춘부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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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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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 일반화가 너무 심하다고 댓글 썼다가 비추 쏟아지는거 보고 그래 고파스도 뭐 일반 사람들이랑 다를거 없지 하고 다시금 깨달았단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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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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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는 순서가 조금 틀려보입니다... 연예인의 일거수일투족까지 팔려나가는건 직업의 특성상 생기는 요소이지 일거수일투족까지 팔리려고 연예인을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케바케로 일례를 들면 항상 예외는 있겠지만 씹을거리를 찾는 대중들의 욕구를 미디어가 허락도 없이 연예인들 사생활들을 퍼다나르고 하는게 당연시되니 영향력도 커지고 연예인도 공인이니 뭐니 하면서 잣대도 더 엄격하게 들이대는 현상이 만연한것 같습니다. 이런게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되고 다 알면서 감당해야하는 사람으로 치부하는게 맞나 생각이 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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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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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만큼 찬반 갈리는 거 아직 못 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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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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