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몽 꾸시는 분..
WHO 말고 미국 cdc를 믿읍시다
 | 2020.01.26 01:19:19 11,807 |
| 현 WHO 총재 정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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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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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들 다 중국몽이라 ㅋㅋㅋ
중국에 비판적이면서 세계적인 권위가 있는건 미국측 발표밖에 안떠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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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6 오전 0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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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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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6 오전 0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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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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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병신같은 놈이, 동맹국들 다 결집시켜서 국제무대에서 중국 배제시키고 경제제재 때리고 하면서 철저히 왕따를 만들어도 부족한 판에 오히려 동맹국들 삥이나 뜯으려고 혈안이 돼 잇고 선거용으로 미중무역합의 쇼나 하고 잇고... | ||
| 2020/01/26 오전 0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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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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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S 때나 광우병때 생각해보세요
전염병처럼 무서운 선동도 없죠 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으나 “교통사고날 수 있으니 자동차를 전면 폐지합시다” 라는 선동적 주장은 안들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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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6 오전 08:16 | ||
| 댓글 2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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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국제기구들 다 중국몽이라 ㅋㅋㅋ
중국에 비판적이면서 세계적인 권위가 있는건 미국측 발표밖에 안떠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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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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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트럼프 병신같은 놈이, 동맹국들 다 결집시켜서 국제무대에서 중국 배제시키고 경제제재 때리고 하면서 철저히 왕따를 만들어도 부족한 판에 오히려 동맹국들 삥이나 뜯으려고 혈안이 돼 잇고 선거용으로 미중무역합의 쇼나 하고 잇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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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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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나머니에 안넘어갈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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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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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S 때나 광우병때 생각해보세요
전염병처럼 무서운 선동도 없죠 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으나 “교통사고날 수 있으니 자동차를 전면 폐지합시다” 라는 선동적 주장은 안들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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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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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그럼 전염병을 전염병이라고 하지 그걸 뭐라고 불러요 ㅋㅋ 전염병을 전염병이라고 하지 않는다면 그게 1초식 선동.은폐지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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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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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사스나 메르스나 코로나는 전염병 맞고요. 광우뻥은 진짜 선동날조죠 ㅋ 말 그대로 뻥이죠 ㅋ 사스랑 광우뻥이랑 은근슬쩍 동일선상에 놓고 선동 하지맙시다~ 하는게 선동 같습니다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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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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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광우병은 민주당쪽에서 대놓고 국민 우롱한 가상의질병인거고, 사스때는 우리나라방역이 훌륭해서 체감을 못한건데
지금처럼 방역허술하게하고 중국사람들 한국들어오고하는거랑 같나요? 애초에 광우병이랑 사스를 하나로묶는건 참...뭐라할말이없네요. 메르스때 방역 성공 못했다고 준전시드립치던 정당이 막상 터지니까 하는꼬라지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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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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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번 미중무역합의에서 님 처럼 미국이 승리했다고 보는 건 정말 단편적이고 편협한 시각이죠. 그리고 트럼프는 완전 병신은 아니더라도 최소 준병신은 돼요. 주식하는 사람이라면 트럼프를 이를 갈면서 싫어할텐데 주식 안 하시나봐요. 일단 이번 미중무역합의가 왜 미국 일방의 이득이 아닌지 간략히 말씀 드릴께요.
1. 애당초 무역전쟁은 중국이 5G 기술 등 첨단기술경쟁력이 미국을 위협할 정도로 커지니 미국이 이를 제재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2. 그래서 미국은 중국 경제정책구조 자체의 변화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중국에 진출하는 외국 기업에 대한 기술 강제이전, 중국 자국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급, 지적 재산권 침해 등을 폐지 시키고자 했습니다. 3. 하지만 이런 미국의 요구조건은 중국 공산당 체제 유지에 크나큰 위협이였습니다. 공산당의 돈줄이 기업으로 나오는데 그러한 요구로 기업 경쟁력이 약화되거나, 공산당의 중국기업에 대한 영향력이 축소되면 큰 피해이기 때문입니다. 4. 미국은 ‘18년까지 목표하는 바를 중국과 한번에 체결하는 빅딜 전략을 추진합니다. 그게 효율적이니깐요. 하지만 중국은 이를 절대 받아들일 수 없었고 시간 지연으로 질질 끌기 위하여 스몰딜 전략으로 바꾸도록 유도합니다. 그래서 ‘18년 말부터 1단계 합의니, 2 단계 합의니 하는 단계적 무역협상 얘기가 나온 거며, 중국의 의도대로 된 것입니다. 5. 중국의 전략은 “시간 지연” 입니다. 첨단정보사회에서 기업의 기술경쟁력은 1년이 멀다하고 순식간에 성장합니다. 중국의 자국 기업에 대한 국가보조금 폐지를 1, 2년 늦출수록 중국 기술 기업들이 그 시간동안 급속도록 성장하면서 나중에 보조금을 폐지하더라도 세계는 이미 중국 기술 기업에게 의존하는 산업 생태계를 갖췄기 때문에 의미가 없게 됩니다. 중국 기업 경쟁력을 약화시키려면 빠른 개입을 통한 기술개발 저지가 매우 필요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중국기업이 중국정부의 도움으로 기술개발을 해나갈 수 있는 시간을 계속 벌여주고 있습니다. 6. 중국은 기술 강제이전, 보조금 지급 등의 정책을 계속 유지할 수 있으면 미국의 상품 돈 주고 더 사줘도 됩니다. 어차피 중국은 미국의 농산물 수입해야 하고 공산품 수입해야 합니다. 그 동안 수입하던거 더 많이 구매한다고 해서 중국 첨단기업 경쟁력에 막대한 차질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구매한다는 것 또한 그냥 약속입니다. 어디 계약금 걸어두고 지키지 않으면 계약금 뺏기는 구조가 아닙니다. 7. 고로 중국은 이번 미중무엽합의를 통해서 미국 상품 더 사겠다는 약속 하나 만으로 중국 자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더 개발할 시간을 벌였으며, 보조금 지급 등의 반칙을 계속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화웨이는 계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얼마전 세계적 전문매체가 조사한 5G 통신 기업의 기술력, 경쟁력 평가에서 화웨이가 퀄컴, 삼성전자를 제치고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화웨이 제품뿐만 아니라 중국은 AI 경쟁력의 핵심인 양자 컴퓨팅 기술 또한 세계 최고입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은 이미 4차 산업혁명 관련된 자율주행, AI, 5G 통신 기술은 한국을 저만치 앞질렀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사실 평가라기보다 그냥 사실입니다. 한국은 이미 4차 산업혁명기술에서 중국에 많이 뒤쳐졌으며 중국의 기술은 미국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미 IBM과 싸우고 있습니다. 8. 이번 미중무역합의를 통해 미국이 애당초 의도한, 중국 기술 기업의 경쟁력 저지를 위한 중국산업정책 재편은 하나도 이뤄낸게 없습니다. 보조금 폐지 등이 미국이 미중무역합의를 통해 추구한 핵심목표입니다. 왜 미국이 달성하지 못 했을까요? 그저 유권자 표에 눈이 먼 멍청한 트럼프 때문입니다. 9. 급속도록 성장하는 중국 기술에 대한 제재는 트럼프가 제안하거나 시작한 아이디어가 아닌 그 당시 미국 정치권 모두의 이해였습니다. 트럼프 탄핵 하네 마네로 미국 정계가 시끄러울 때 중국경제제재에 있어서는 공화당 민주당이 한 목소리 내던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과거 80년대에 급속도록 성장하는 일본 경제를 제재하기 위해 플라자합의를 이끌어 냈듯이(플라자 합의 이후 일본은 저성장 침체 국면으로 접어들어 아직까지 빌빌대고 있음) 미국은 시대적으로 이제 중국 제재가 필요해진겁니다. 그리고 그 시기에 마침 대통령이 개멍청한 트럼프였으니 미국에겐 하나의 불운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0. 트럼프는 기본적으로 경제이론, 국제 역학관계등에 무지하고 무지한 그저 돈만 아는 노랭이입니다. 미국은 미중무역합의로 중국 산업정책 개편이 필요하나 트럼프는 티 안나는 성과보다 당장 미국 대중의 환심을 살만한 말초적인 성과에만 집착을 보이며, 정작 중국의 의도대로 본인이 휘말리고 있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돈 주고 뭐 더 사주겠다고 하면 그저 좋아서 헤벌레 해 대고 그걸 자국의 큰 성과인냥 호도하며 본인 대선 생색내기용으로 열심히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 중국은 기존 정책 그대로 유지하며 열심히 세계 경제가 중국 기술 기업에 의존하도록 자국 기업 경쟁력을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LG가 괜히 화웨이 제품 쓴다고 한게 아닙니다. 그만큼 화웨이 제품이 우월하기 때문입니다. 11. 이제 이차무역합의가 남았는데 과연 그건 또 언제 열리고 거기에 보조금 폐지 항목을 넣을 수나 있을까요? 그 사이 중국 기업은 중국정부의 지원을 입어 또 얼마나 멀리 앞서 나갈까요? 이번 일차 미중무역합의 때 시진핑은 웃으며 어서 사인하라고 했습니다. 18년도 미국이 빅딜을 하려고 할 때 온갖 기분 나쁜 표정 다내며 거부했던 시진핑이 왜 이번엔 맘씨 좋게 어서 사인 하라고 다독였을까요? 심지어 시진핑은 서명식에 참여도 하지 않았으며, 트럼프만 마치 시진핑의 명을 받들어 좋다고 사인해대는 꼴이였습니다. 미국의 협상력이나 세계 위상이 왜 이렇게 보잘것 없어 졌을까요? 유럽이나 기타 다른 국가들이 미국을 예전만큼 존중하거나 신뢰할만한 대화 상대 국가로 보고 있나요? 다 병신같은 트럼프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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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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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참고할 만한 글 두개 드려요.
[미중 무역 부분합의는 누구의 승리인가…"시간은 중국 편" ]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19101413233081179&vgb=tom&MTOM_P&type=outlink&ref=https%3A%2F%2Fm.blog.naver.com#_enliple [미중 무역전쟁 1단계합의는 중국의 ‘판정패’인가? - 이성현 세종연구소 중국연구센터장] https://m.blog.naver.com/chhioo/221774406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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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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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중국 전략은 시간끌기가 아니고 관세철폐였을텐데요 이번에는 운좋게 성장률 6%넘었지만 관세가 지속되면 담번에도6넘을수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글고 미 주가가 연신 최고치 갱신인데 왜 주식하는사람들이 트럼프 싫어한다는지는 이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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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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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색안경에 대꾸할 가치도 못느끼지만
중국은 순수출국이고 일본은 순수입국입니다 문재인 싫어하는건 알겠는데 그만 좀 따라다니시죠 저랑 상관없으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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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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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전염병이 아니라는게 아니라, SARS 대처 때처럼만 일단 하자는 의미였습니다. 짱깨강제추방이런 선동글이 보여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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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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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미국 기업의 실적은 19년도에 전년대비 좋지 않았습니다. 근데 주가는 올랐죠.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의 양적완화로 인해 돈의 힘으로 주가가 올랐다고 봅니다. 사실상 그러하기도 하구요.
양적완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쓴 아베정권도 주가가 올랐죠. 하지만 실물경제에 기반한 한국 등은 트럼프가 틈만 나는 쏟아내는 악재로 주가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시장의 가장 큰 리스크는 트럼프라고 이야기 하죠. 시장은 불확실성을 가장 싫어해요. 트럼프는 지 기분 꼴리는대로 이랬다 저랬다 하고 자기 말을 수시로 뒤집어서 시장에 상당한 예측 불확실성과 그로 인한 악재를 쏟아 부었었습니다. 이로인해 한국 증시도 많이 오락가락 했져. 그래서 주식 하는 사람은 트럼프 싫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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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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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그렇게 보기는 어려운게 미국은 잠시 주춤하긴 했지만 양적완화를 19년 상반기부터 거두어들이기로 했고 또한 미국 펀더멘털이 우리보다 좋았습니다. 주가가 우리보다 오르는건 당연한거 같구요 게다가 실업률도 역대 최저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 돈의힘만으로 올랐다고 보기는 좀 이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그렇게 따지자면 유럽쪽 불황은 설명이 잘 안되고..
또 트럼프 리스크는 분명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불확실성이 유의미한 거였다면 주가는 연신 최고점을 찍기 힘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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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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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중국의 천문학적인 부채로 인해 중국은 금융시장을 개방했습니다. 중국도 부채문제를 상당히 인지하고 있고, 사실 뭐 개나소나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문제입니다. 사실 ‘18년도부터 중국은 부채 때문에 미국에 무릎을 꿇을 것이다 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였습니다. 근데 18년도 넘기더니 19년도도 버텨냈습니다. 19년도에도 님 같은 예상은 시장의 지배적인 관측이였습니다. 누구나 뻔히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죠. 큰 부채 때문에 미귝에 무릎을 꿇을 것이다.. 관세 압박하면 중국이 항복하고 나올 것이다.. 근데 결과는 어땠나요? 중국 재정 위기가 그 동안 여러차례 있었지만 갖가지 교묘한 금융정책으로 아직까지 멀쩡합니다. 님 처럼 또 똑같은 예상 하는 하람 지금도 부지기수입니다. 과거 년도는 어떻게든 넘겼지만 이제는 다를 것이다.. 뭐 사실 하나마나한 예상이죠..
중국 부채가 중국 정부에 부담이 아니라는 건 아닙니다. 중국에게도 상당히 큰 아킬레스 건이고, 그러하기에 미국과 협상을 벌이는 거죠. 하지만 미국 또한 중국의 발전하는 세계 지배력을 저지해야 합니다. 둘 다 서로 약점을 가진채, 최대한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싸우는 겁니다. 그 와중에 미중무역 1차 합의가 양국에 어떤 의미는 가지는지 냉철하게 보자는 겁니다. 중국안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결국 금융시장을 개방했습니다. 또한 위안화도 절상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중국 정부가 미국이 의도하는 대로 양보를 한 것이며, 미국의 잘한 점이라고 보여집니다. 중국은 금융시장 개방으로 기업 자금 조달에 어느 정도 숨통을 트면서, 미국은 중국의 금융시장에 보다 더 원활하게 지배력을 키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중국은 미국이 그거외에 자국의 산업정책에 개입하려는 것에 시간을 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자금 숨통이 조금 튼 중국 기업은 열심히 첨단 기슐 개발에 박차를 가할 시간을 더 벌게 되었습니다. 이 점은 미국이 목표한 성과를 얻어내지 못 한 부분입니다. 관세 철폐야 당연한 목표죠. 그것은 최종적인 목표며 그것을 이뤄가는 과정 중에 미국이 요구하는 것을 중국은 최대한 적게 내 주면서 가 목표를 이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이번 미중 무역합의는 중국이 가장 내주기 싫어하는 경제정책 변경은 내주지 않으면서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일정 부분의 목표하는 관세 축소를 이뤄냈다고 보여지니, 중귝이 물건 많이 사주겠다고 한 그 금액만 보고 미국의 압도적인 승리다 라고 평가하는 것은 지엽적인 평가라 이거죠. 표면적인 금액 규모만이 아니라 실제로 중국 첨단 기업들의 세계 지배력이 충분히 저지되고 있는지를 기반으로 평가를 해 보셔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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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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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뭐 방금 제가 한 얘기는 제가 한게 아니라 증시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입니다. 못 믿으시겠으면 미국 기업들 18년도 실적하고 19년도 실적 비교해 보세요. 19년도 실적이 더 안 좋습니다. 기업 이익이 전반적으로 전년대비 19년도에 떨어졌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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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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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중국에 피해가 없다고 한적 없습니다. 중국에 피해가 있는데 가급적 그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미국의 공격을 막아서려고 하는데, 그런 방어작전이, 미중 무역협상이 질질 끌게되면서 어느 정도 성공은 했다라는게 저의 의견이죠. 중국이 승리했다거나 재정수지가 나아졌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미중 무역합의에서 중국이 의도하는 바가 있을 것인데 그걸 파악하고 중국도 원하는 것을 얻었는지 보면서 미중무역합의가 누구에게 득이 되었는지를 봐야지 무작정 중국이 물건 구매 크게 해주기로 했다고 미국승 이다라고 보는건 지엽적 시각이다라는 거에요.
성자님은 계속 중국의 부채규모, 재정수지 같은 숫자로 중국의 패배 여부로 판가름 하실려고 하는데 그것도 중요하지만 중국 기업의 세계 영향력 증대 여부를 보다 더 중요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 누가 더 흑자였고 누가 더 적자였는지보다, 미국을 위협하는 중국의 세계 영향력이라는 무형의 가치가 보다 더 중요합니다. 미중무역전쟁은 미국이 중국의 세계에 대한 커져가는 영향력을 막기 위해 시작한 건입니다. 단순히 중국 재정수지를 나쁘게 만들려고 시작한 전쟁이 아닙니다. 그것을 주안점으로 중국 기술발전이 미중무역으로 저지되고 있는지 보시는게 본 건에 있어 핵심을 보는 관점이라 생각 됩니다. 수고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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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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