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이 지은 詩 추미애를 그리며 漢詩는 언제나 입가에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秋美哀歌靜晨竝(추미애가정신병)
김삿갓詩
秋美哀歌靜晨竝(추미애가정신병)
雅霧來到迷親然(아무래도미친연)
凱發小發皆雙然(개발소발개쌍연)
愛悲哀美竹一然(애비애미죽일연)
가을날 곱고 슬픈 노래가 새벽에 고요히 퍼지니
아름다운 안개가 홀연히 와 가까이 드리운다.
기세 좋은 것이나, 소박한 것이나 둘 다 그러하여.
사랑은 슬프고 애잔하며 아름다움이 하나인 듯하네.
위의 시는 김삿갓 김병연의 시다.
번역을 빼고 한글만 읽으면 신통하다.
 | 2020.01.11 07:15:44 13,865 |
| 김립시집의 추미애가 |
| 첨부 이미지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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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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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낄낄댈정도면 최소 60대 이상이거나
주변에 친구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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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1 오전 07: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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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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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의 분노와 별개로 This is 웃게입니다. 자중하시고 get out 하시죠. | ||
| 2020/01/11 오전 0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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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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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야 안 그래도 짜증나는데 타임킬링 좀 할라고 웃게 들어왔더니 별게 다 기어나와 | ||
| 2020/01/11 오전 07:27 | ||
| 댓글 16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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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야 안 그래도 짜증나는데 타임킬링 좀 할라고 웃게 들어왔더니 별게 다 기어나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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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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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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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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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본인의 분노와 별개로 This is 웃게입니다. 자중하시고 get out 하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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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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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1베 틀딱들이 돌려보면서 낄낄거릴 수준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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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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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이거보고 낄낄댈정도면 최소 60대 이상이거나
주변에 친구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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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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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파스 경로당 다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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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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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부터 웃게에 별게 다 올라오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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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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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추장관이니 정권에 분노할 순 있지만 내용수준이 넘 틀딱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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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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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있는 시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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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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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 선택이 너무 저급이네요;; 풍자도 아니고 그냥 저질 욕하는 수준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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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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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자님 며짤? 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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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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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전에 조선일보 욕할때 돌던 건데
다 썩은 걸 이렇게 예토전생을 시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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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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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는 말만 쓰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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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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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삿갓~ 김삿갓~ 나는 니가 좋아~ 김삿갓~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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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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