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9.03.18 14:31:48 10,178 |
| 장애인 상품화 만화 |
| 첨부 이미지 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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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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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운동가랍시고 입터는사람들 일단 삐뚤게 바라보게되더라구여 특히우리나라는 정치 진영따라 인권찾는거같고요 | ||
| 2019/03/18 오후 0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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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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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좋은 의미로 인권운동한다는 분들, 공부하시는분들, 모두 한번쯤은 뒤돌아보고 본인들이 저런모습은 아닐지 생각해봐야합니다.. | ||
| 2019/03/18 오후 0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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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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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가 유투브 스타 되니까 배 아파서
'어린 아이를 상품화 한다!' 는 이유로 신고해서 체널 정지 먹인 사태가 떠오르네요. 결국은 남 잘되는 꼴 못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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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8 오후 0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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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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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런 부류의 인간들 싫어하지만
좀비랜드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참 애매하긴 할 것 같아요 좀비랜드로 인해서 장애인은 괴물이라는 인식이 고착화되긴 할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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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8 오후 02:46 | ||
| 댓글 2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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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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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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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인권운동가랍시고 입터는사람들 일단 삐뚤게 바라보게되더라구여 특히우리나라는 정치 진영따라 인권찾는거같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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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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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어린애가 유투브 스타 되니까 배 아파서
'어린 아이를 상품화 한다!' 는 이유로 신고해서 체널 정지 먹인 사태가 떠오르네요. 결국은 남 잘되는 꼴 못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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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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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진짜 좋은 의미로 인권운동한다는 분들, 공부하시는분들, 모두 한번쯤은 뒤돌아보고 본인들이 저런모습은 아닐지 생각해봐야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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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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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런 부류의 인간들 싫어하지만
좀비랜드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참 애매하긴 할 것 같아요 좀비랜드로 인해서 장애인은 괴물이라는 인식이 고착화되긴 할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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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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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또 레이싱걸 실직사태 생각해보면 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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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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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만화 실화입니다. 국내에서 고양이서커스단 같은, 유기묘인가 길냥이들 구조한 애들 갖고 만든 쇼가 있었는데 동물단체에서 항의해서 결국 망햇고 고양이들은 모두 다시 보호소로 돌아갓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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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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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운동이 진짜 효용이 있는가 문제의식은 공감은 하는디..
근데 다른 문제의식으로 '자기살 깎아 먹으면서 하는 노동' 혹은 '보통 사람은 안하는 비하적 노동' 까지 먹고살려면 하는게 낫나? 의문은... 비슷한 의문으로 '이일 안하면 다른사람이 할거다'식의 더러운일에 대한 변명과 문제..(한강참조) 으려운 일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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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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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남일이라고 쉽게생각하고 입만터는 사람이 유독 많은것 같아요 아 물론 저포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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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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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인권운동가들 거진 빡대가리임. 경제 법 이런거 제대로 알지못하고 이데올로기만 몰입해서 현실적인 시야가 전무함 거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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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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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가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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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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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이라 생각하니 쉽게 말하는거죠.
대표적으로 치어리더 실직사태가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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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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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자 인권 주장하는 사람들도 자기들 가족이 당해봐야 깨달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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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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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이번달 월급이 없으면 온식구가 밥을 굶는다는게 어떤 상황인지 겪어보질 않았으니
'다른 직업을 찾는다'따위를 속편하게 말하는거죠 10플에 공감합니다 운동가들 거진 비싼 밥 먹고 헛소리하는 인간들입니다 그 사상이랑 베지테리언 환경운동 등이 떠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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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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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저 콧수염 같은 인간들은 저런 사태가 일어나도 대의를 위한 어쩔수 없는 희생이라고 생각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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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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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의사결정에 이념이 앞서는 사람들을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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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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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치않는 배려는 오히려 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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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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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 걸들 다 짤렷죠ㅋㅋㅋㅋ비자발적 실업자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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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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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인권 문제는 차치하고, 저 만화는 일단 말이 안되는 가정을 하고 까네요. 좀비랜드가 아무리 호황이라 한들, 단순히 좀비 역할을 실감나게 해줄 장애인에세 웬만한 대기업 사원보다 나은 수준의 복지와 소득을 제공하며 고용할까요? 글쎄요.. 지금도 에버랜드나 롯데월드에 많은 연극영화과, 무용과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로 일하고 있는데요 (퍼레이드 댄서, 코스튬 앟바 등등) 최저시급보다 조금 나은 수준밖에 안됩니다.... 실제로 할로윈 시즌에는 (장애인은 아니지만) 좀비 알바를 대거 써서 분위기 연출을 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장애인이 연기한다고 저것보다 더 대우해줄까요? 그런 일자리는 없습니다. 현실하고 너무 동떨어진 비판이고, 자발적이고 소득도 높은 일자리를 인권운동때문에 빼앗겼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보자면 결국 성매매 또는 관계어필로 돈을 버는 여성들과 여성인권운동의 모순에 대한 비유로 든 것 같긴 한데 단순히 '인권운동가'로 퉁쳐서 비판하기엔 설득력도 없고 그냥 pc에 대한 막연한 반감을 자극하는 수준밖에 안되는 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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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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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대학생때 아는형 인권운동하는데 인권운동한다고 5만원 갈취할때 인간이 되고 인권운동 하는게 어떤가 생각햇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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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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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 PC층들의 본질은 여성 인권, 장애인 인권같은 거에 진심으로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거기서 떨어지는 떡고물에 관심이 있거나 그냥 정의의 사도라도 된 것 같은 자신의 모습에 자아도취된 머저리일 뿐이죠. 자신이 보호하려는 집단에 속하지 않은 타인들의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오만하고 독선적인 모습은 덤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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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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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이 확대되면 저 장애인들이 온 국민들일수도 있는거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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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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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딱 영화 The greatest showman 생각나게 하는 만화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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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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