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8.11.09 18:06:31 6,169 |
| 군필이 외국인 친구들에게 자기소개하기 |
ㅋ
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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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보일러병이었습니다" | ||
| 2018/11/09 오후 06: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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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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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재들 군대이야기로 꽃피울 장소가 마련되었습니다. | ||
| 2018/11/09 오후 06:15 | ||
| 댓글 1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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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도 군사훈련을 받더라구요.
집에 부여받은 총기를 보관하는데 MP5가 집에있다고 해서 어 진짜야? 라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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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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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아재들 군대이야기로 꽃피울 장소가 마련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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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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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청을 받아x 강제로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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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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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저는 보일러병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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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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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당을 다녔었는데...
밑으로 다 주작스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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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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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랑 시덥잖은 얘기할때 젤 좋은게 군대얘기긴 하더라구요
한국에선 다들 너무 써먹어서 안먹히는 얘기들(짬타이거 소탕작전이나...)도 빵빵터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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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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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제로 다 맞는말이긴 하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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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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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ak랑 유탄발사기도 쏠줄 압니다
헬기를 타고 낙하산 없이 뛰어내려 하강하여 수색작전을 펼치는 기동타격부대 출신이며 국가로부터 생명의 위협에 대한 보상금을 지급받으며 훈련한 명예로운 퇴역군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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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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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당은 헬기에서 백날 뛰어내려도 분기별 14만원
지금은 더 올랐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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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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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행정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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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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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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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시의 후방보급계획을 세웠습니다
비밀취급자는 아니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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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0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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