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4.04.24 21:11:30 5,083 |
| 인류사에서 정말 황당하게 죽은 인물들 |
| 첨부 이미지 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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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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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계란볶음밥이야 | ||
| 2024/04/24 오후 0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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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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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오면서 티코 브라헤 언제 나오나 기다렸는데 역시 대미를 장식해 주시는 goat... | ||
| 2024/04/24 오후 09:15 | ||
| 댓글 1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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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내려오면서 티코 브라헤 언제 나오나 기다렸는데 역시 대미를 장식해 주시는 goa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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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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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년 살면서 딱 한번 실수하면 죽으니까 사실 흔한 일일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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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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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볶음밥 위험한 음식이었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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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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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역시 계란볶음밥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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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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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논쟁에 삔또상해서 결투하고 가짜코 달고
가오상한다고 오줌참다 방광염으로 죽고 노빠꾸 상남자 티코 브라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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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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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델 등 몇몇은 불쌍한 케이스도 있네요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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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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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빌의 배우, 캐러딘의 사인
자기색정사에 대해 조금만 설명하면.. 옷장이나 책꽂이처럼 발을 디딜수 있는 정도의 높이에 줄을 걸고 목을 맵니다. (정말 죽을 생각이 아니고 자위를 위한 것이니까 절정에 이르러 정신이 오락가락할때 발을 디뎌 목숨을 보존하기 위해서임) 그렇게 목을 매고 체중을 걸면 목에 압박이 가해지며 경동맥의 혈류가 줄어 정신이 혼미해짐 격투기의 초크 기술 원리가 바로 이것임 기도를 막는게 아니고 경동맥을 막는 것이 포인트 기도를 막으면 정말 고통스러우며 실신할때까지 30초 이상이 필요하지만 경동맥을 막으면 어느 순간 편안한 상태가 되다가 7, 8초의 짧은 시간에 의식이 끊어짐 스스로 목을 조이는 것이니 적당히 완급조절을 하여 혈류량을 제어하고 정신이 몽롱하고 편안한 와중에 해피 타임을 가지면 평범한 상태와 비교할수 없이 쾌감이 극대화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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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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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목을 조이는 자위법에 맛을 들이면
끊지 못하다가 결국 저 세상으로 가는거임 천만번을 성공했어도 한번 실패하면 끝장이니까 피해자들도 본인 생명이 달린 일이니 매번 극도로 조심하며 시도하지만 환경이 달라지면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지 못해 사고가 나곤 함 그래서 자기색정사 피해자들이 주로 호텔에서 발견됨 집에서 할때는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지만 낯선 환경의 호텔에서 시도할땐 평소보다 조금 더 흥분 상태가 되고 다양한 변수를 모두 대처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차 하는 사이에 강을 건너고 마는거임 엑스재팬의 히데는 문고리에 목을 매단 채로 발견되어 충격과 의문을 던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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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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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hide는 자살 징후도 전혀 없었고, 저혈압 때문에 씻다가 넘어져서 문고리에 걸린 수건에 목이 매달리게 됐다는 설이 있는데, 자기색정사의 예시로 들기에는 부적절하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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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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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던 챠이니즈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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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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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싸다 사망 한국에 전모씨 추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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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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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카투사로 군복무할 때 술취한채로 여자 목조르면서 ㅅㅅ하던 남자가 힘조절 안돼서 여자 죽을뻔하고 신고 들어왔던 적 있었는뎈ㅋㅋㅋ 이런 원리(?)인 것이었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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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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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상사로 죽은 본인은 호상인거 같은데 같이하던 사람입장에선 배 위에 시체가 떨어지면 ㅅㅅ트라우마 생길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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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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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거 나올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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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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