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1.10.21 12:39:41 9,496 |
| 사퇴왕 재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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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ㅣㅣㅣㅣㅣㅣ요ㅗㅛㅗㅇㅇㅇㅇㅇ
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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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걸 업체를 따로 끼고 샀다구요..? | ||
| 2021/10/21 오후 1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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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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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모든 소프트웨어 제품은 제품을 생산하면 그걸 시장에 공급하는 대리점인 총판이 따로 있어요. 저 상황의 경우에는 MS오피스 제품의 경우에는 서울시교육청이 4개의 총판들을 통해서 경쟁 입찰로 계약했고 한컴오피스 제품은 서울,인천지역 총판과 수의계약을 했습니다. (한글과컴퓨터 회사에서 총판을 지역별로 따로 운영하기 때문에 서울시교육청은 수의계약했다고 설명함) 그래서 저 이은재의원의 진짜 질문의도는 "왜 MS오피스는 경쟁입찰 했으면서 한컴오피스 제품은 수의계약을 했냐? 특정 총판(과 한글과컴퓨터)에 특혜를 주기 위함 아니었냐?" 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건데, 주어를 아예 생략하고 말을 해버린 게 문제인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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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오후 1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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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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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7 원래 다 그래용 ms가 총판을 따로 지정합니다
대기업도 ms한테 바로 못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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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오후 1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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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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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그냥 무식한 아줌마인줄 알고 웃어넘겼던게 미안해서요 ㅋㅋ 억울했겠다 싶음
담합이 있든 없든 수의계약은 문제 소지가 있는거란 거잖아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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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오후 0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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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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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댓글에있는 사유를 얘기안하고
앞뒤다짜르고 이은재를 바보처럼 만들어서 기사도배한게 매우 큰거같네요 일반시민들은 저런 짤만보고 바보인줄 알았을거니... 이러니까 기레기 기레기하는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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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오후 01:17 | ||
| 댓글 37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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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에서 산게 아니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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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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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그걸 업체를 따로 끼고 샀다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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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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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 납품업체는 또 뭐죠.. 다운로드 해서 쓰면 되는걸 유통업체가 있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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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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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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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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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잘알이었던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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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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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원래 세금으로 사면 저렇게 많이합니다 직접구매하면 개인이 비용처리하기 상당히 어려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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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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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납품업체는 상당히 개꿀이네요
수수료만 받고 영수증 주면 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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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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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7 원래 다 그래용 ms가 총판을 따로 지정합니다
대기업도 ms한테 바로 못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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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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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거기서 설치지원 연동 등등 부가업무 합니다
ms에서도 일부 기술지원 세일즈하는데 분야가 좀 다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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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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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오옹…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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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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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 총판이 따로있긴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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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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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런 외산 벤더사 sw는 국내에 총판이 있고 그 밑에 리셀러(파트너)사가 있고 이 리셀러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계약하여 공급 설치 유지보수등을 담당합니다.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ms로부터 바로 사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저런 대체 불가능한 sw는 경쟁입찰을 하면 동일 품목으로 하는거라 기술지원이나 유지보수, 교육 등 마이너한 평가기준이 있을수도 있지만 대부분 가격으로 경쟁하는 입찰일 수 밖에 없는데 이럴경우 국내 지사, 총판, 파트너사끼리 대부분 교통정리가 되어 일반 업체(리셀러)는 들러리 개념으로 입찰만 참여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수의 계약의 경우에는 왜 해당 업체와 계약을 해야만 하는지에 관해서 사유가 꽤 많이 필요할꺼에요. 여기서 문제가 있다면 파보는게 맞긴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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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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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8,9플에 추가로 공to대겹 대겹to대겹 계약은 절차가 매우 복잡합니다 시간도 많이소요되고 이 과정에서 인건비(대겹기준)도 중소보다 훨씬높구요
여튼 그래서 최저가 입찰을 반드시 받아야하는데 그걸 안한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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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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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공공부문에서 저런 일 진행하시는 분들이 한둘이 아니고 고파스에서도 입찰이 필요한 이유도 술술 썰이 풀리는데 왜 우리는 이제야 이런걸 알게 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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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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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모든 소프트웨어 제품은 제품을 생산하면 그걸 시장에 공급하는 대리점인 총판이 따로 있어요. 저 상황의 경우에는 MS오피스 제품의 경우에는 서울시교육청이 4개의 총판들을 통해서 경쟁 입찰로 계약했고 한컴오피스 제품은 서울,인천지역 총판과 수의계약을 했습니다. (한글과컴퓨터 회사에서 총판을 지역별로 따로 운영하기 때문에 서울시교육청은 수의계약했다고 설명함) 그래서 저 이은재의원의 진짜 질문의도는 "왜 MS오피스는 경쟁입찰 했으면서 한컴오피스 제품은 수의계약을 했냐? 특정 총판(과 한글과컴퓨터)에 특혜를 주기 위함 아니었냐?" 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건데, 주어를 아예 생략하고 말을 해버린 게 문제인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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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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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몇몇 사건이 있기 전까지 지역구 관리도 잘했고, 그래도 조국처럼 물박사는 아닌지라 나름 국정 이해도도 높았습니다.
지역구도 강남이라, 진짜로 멍청했다면 당협위원장도 못했을 겁니다. 그런데 뭔가에 씌여서 저렇게 됐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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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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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추가 설명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은걸 알게되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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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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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이런거 알아봐야 딱히 쓸떼가 없어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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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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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8/ 그냥 무식한 아줌마인줄 알고 웃어넘겼던게 미안해서요 ㅋㅋ 억울했겠다 싶음
담합이 있든 없든 수의계약은 문제 소지가 있는거란 거잖아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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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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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또 근데 아마 이전 실적있어서 그 근거로 수의계약 맺었을꺼 같습니다..
수의계약 안맺으면 제안서 입찰받아야되는데 이 과정도 상당히 복잡하고 괴로워서 당시 입찰담당공뭔이 사유서 같은거 작성해서 계약맞지 않았을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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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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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모든 수의계약 자체가 감사대상이라 명확한 근거가 없으면 바로 잡혀갑니다 근거로 자주 사용되는게 이전실적이나 직전업체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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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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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
서울특별시교육청(이하 '교육청')은 Microsoft Office(이하 'MS 오피스')의 구매에 대해서는 4개 업체의 공개 경쟁 입찰을 진행했으며, 그 중 예상 가격 기준으로 87.685% 수준의 가격을 제시한 '㈜필라테크'라는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한글과컴퓨터 한컴오피스는 2번의 서울인천 한컴오피스 총판의 2차례 단독 입찰에 의한 유찰(경쟁입찰 무효) 이후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이 부분에서 이은재 측이 질의하고 싶었던 내용은 '왜 한컴오피스는 예상 가격의 99.99% 수준으로 계약이 체결되었는가' '한컴오피스에 대해서 경쟁 입찰을 진행하지 않았는가' 으로 보임. 꺼라위키 정리 잘 되어있어서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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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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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이 자료 토대로 추론해보건데 제생각엔... 한컴총판 수익률이 적자 내지는 개판이라 이 업체말곤 하겠다는곳이 없는거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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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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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oid=003&aid=0007512581&sid1=001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이 의원은 "한컴은 총판이 아닌 15개 정도의 '교육파트너사'들이 있고, 이들은 지역제한 경쟁입찰이 아닌 한 모든 일반경쟁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며 "서울시교육청은 수의계약을 맺기 전에 이들 파트너사들이 왜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는지 담합에 의한 고의적 유찰 가능성을 점검했어야 함에도 이런 과정을 소홀히 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특히 "실제 올해 서울교육청과 같은 한글워드 구매사업을 진행한 강원, 광주, 인천, 경북 교육청 입찰에서는 지역과 상관없이 복수의 업체들이 응찰했고, 인천교육청 입찰(16년6월8일)에서는 부산에 본사를 둔 업체가 선정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이 기사 보니까, 당시 서울시교육청이 단독입찰에 의한 유찰이 났을때, 한글과컴퓨터의 단독입찰을 신청한 회사가 13개 한컴 파트너사 중 한곳뿐이었다고 하네요. 다른 지역 교육청의 한글과오피스 경쟁입찰은 복수 업체들이 응찰했다는 걸 보면 '왜 서울시는 한컴 파트너사(총판)이 여러개인데, 경쟁입찰을 할 때 1곳만 응찰했는지 확인하지 않았는가?" 를 검증하고 싶었던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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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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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딴건 몰라도 주어 빠진 질문과 동문서답이란 점은 확실하네요 ㅋㅋ
백번 봐줘서 질문은 이것저것 생략하다 보니 의미가 이상해졌다고 해도 교육감 답변 내용에선 그런 행간이 보이질 않음 ㅋ 하긴 질문도 걍 보좌관한테 받아서 내용 모르고 반박도 못했던거 같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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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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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댓글에있는 사유를 얘기안하고
앞뒤다짜르고 이은재를 바보처럼 만들어서 기사도배한게 매우 큰거같네요 일반시민들은 저런 짤만보고 바보인줄 알았을거니... 이러니까 기레기 기레기하는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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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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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이것도 사실 감사실에서 경찰고발할내용이지 저걸 저 양반한테 물어봐야...
입찰안한다고 연락돌리는것도 하도급법 위반입니다 괜히 애꿎은 담당자만 갈려나갔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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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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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 당시에도 총판 대리점 수의 계약문제 지적한거, 이은재가 맞말 한건데, 이은재 의원이 이해를 잘 못하고 그냥 보좌관들이 써준 말을 읊다 보니 저렇게 된건지, 아님 정말로 어휘 구사가 부족해 저런 건지.. 조희연도 무슨 말하는지 알면서도 능구렁이 같이 물 타서 잘 받아 넘긴 거 같기도 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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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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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 의문의 1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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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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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업무 실무자 입장에서
댓글에서 모바일님이 적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했을 때 서울시 수의계약에 하자는 없습니다. 국가계약법 상 경쟁입찰이 2번 유찰나면 수의계약이 가능하다고 되어있거든요. 그마저도 코로나 때문에 1회 유찰시 수의 가능으로 고시가 내려왔습니다. 문제는 24플에 적으신대로 이제 고의적 담합에 의한 유찰 가능성의 점검여부라고 볼 수 있겠는데 실무자 입장에선 글쎄요.. 진행하는 입찰공고가 한두 건 도 아니고, 공고 담당자가 한컴 총판이 몇갠지, 왜 하나만 들어왔는지 굳이 따져보자면 따질 수는 있는데, 이걸 안팠다고 유착관계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오버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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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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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가긴 한데 1승...까진 아니네요.
알고보니까 아주 헛소리는 아니고, 우연히 업체간 담합가능성이 발견되긴 했는데 본인 질문한 게 절차 제대로 이해하고 질문한 것도 아니고, 법이나 실무적 문제로 어차피 실무자가 본인 지적대로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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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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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저 상황에서 진짜 정확한질문은 한컴 총판 다른지역은 경쟁입찰인데.왜 서울은 3년간 단독입찰/수의계약힜나요 ? 감사실에서 해당사항에대한 회신은 있었나요?
이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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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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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수의계약 행위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수의계약을 해도 되는 기준이 있고, 그 기준내라면 잘못이 없습니다. 기준을 지키지 않았을때가 문제인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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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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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과 컴퓨터 망했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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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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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쿠팡에 싸게올라오는 윈도우나 오피스 평생계정 거의 저런거로 빼돌린거 같더라구여... 오피스 평생계정 확인해 보니 패컬티 에디션이라 어디 나프리카 대학교에서 빼돌린게 아닌가 마음이 싱숭생숭 했던 기억이 있는데 국내에서 빼돌린거라면 마음의 짐을 덜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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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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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아랫 사람이 적어주는대로 말하면 되는걸 이해를 못해서 엉뚱하게 얘기한.. 별개로 저 아줌마 또라이는 맞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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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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